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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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미 상호관세 대응 릴레이 회의 개최
모지안 앵커>산업통상자원부는 4일과 7일, 미 상호관세에 대응해 업종별 릴레이 회의를 개최합니다.가전·디스플레이, 기계, 이차전지, 석유화학, 섬유 등 대미 수출 상위 5개 업종이 대상입니다.산업부는 업종별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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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는 건강도 챙기고 포인트도 받으세요
임보라 기자>운동도 하고 건강 포인트도 적립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가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바로 '튼튼머니' 서비스인데요.만 4세 이상 국민이 '국민체력100' 누리집에 가입한 뒤 지정된 72개 시설에서 운동하면, 최대 5만 포인트를 적립해줍니다.적립된 포인트는 스포츠 용품 구매나 시설 등록, 병원·약국에서 사용 가능합니다.행안부는 이달의 추천 공공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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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과 과학이 함께하는 특별전, 영국에서 첫 선
임보라 기자>국립중앙과학관 개관 80주년을 맞아 첫 해외 특별전이 열립니다.6월 27일까지 영국에서 '조선의 악기, 과학을 울리다'가 개최되는데요.이번 전시는 우리 전통음악을 과학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전시 1부에서는 국악에 내재된 구학적 규칙과 음을 내기 위한 과학적 방법을 소개하고요.2부에서는 오동나무·명주실 등 소재가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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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를 만나는 특별한 시간, 역사 문화 탐방 운영
임보라 기자>국립소록도병원 한센병박물관이 소록도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탐방에선 소록도 사람들의 삶과 질병 극복의 역사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그동안 소록도 내 국가유산 상당수가 통제구역에 있어 일반 관람객은 접근이 어려웠는데요.이에 소록도병원이 지난해부터 통제구역 국가유산을 공개하는 역사 문화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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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신인도 사수 총력···금융·외환시장 모니터링
임보라 앵커>헌법재판소의 판결 후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일명 F4 간담회와 경제관계장관 간담회를 소집해 실물경제를 점검했습니다.정부는 경제부처가 원팀으로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해 국가 신인도 사수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12·3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국면으로 이어진 국내 정치적 상황은 우리 경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자리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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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한국 관세율 '25%'로 정정···"반도체도 임박"
임보라 앵커>미국이 한국에 부과할 상호관세율을 25%로 정정했습니다.반도체 등 보편관세 확대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현지시간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상호관세율을 25%로 발표했습니다.발표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들고 있던 차트에도 25%가 명시돼 있었습니다.하지만 이후 백악관이 공개한 행정명령 부속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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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오늘 모든 부대 활동 영내로 제한"
김경호 앵커>국방부는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인 오늘 하루 모든 부대 활동을 영내로 제한했다고 밝습니다.국방부 관계자는 현행 작전을 제외한 모든 부대 활동을 오늘 하루에 한해서 영내로 전환하고, 불가피하면 장성급 지휘관의 판단하에 조정할 수 있다는 부대운영 지침을 어제 내렸다고 말했습니다.군은 앞서 탄핵 심판을 앞두고 대북 감시태세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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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미 정부로부터 '한국 상호관세율 25%' 확인
김경호 앵커>미국이 한국에 부과하는 상호관세율이 25%로 최종 확인됐습니다.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 정부로부터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율이 25%'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의 상호관세율이 25%라고 직접 발표했지만 백악관이 공개한 행정명령 부속서에는 26%로 적혀 있어 혼선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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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미 정부로부터 '한국 상호관세율 25%' 확인
김현지 앵커>미국이 한국에 부과하는 상호관세율이 25%로 최종 확인됐습니다.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 정부로부터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율이 25%'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의 상호관세율이 25%라고 직접 발표했지만 백악관이 공개한 행정명령 부속서에는 26%로 적혀 있어 혼선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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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관세 피해 수출 중소기업 신속 지원"
김용민 앵커>미국의 관세조치로 국내 수출 중소기업도 직접적인 타격을 받게 됐습니다.김현지 앵커>중기부와 관세청이 핫라인을 구축해 피해 중소기업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수출바로 프로그램'을 도입합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미국이 철강과 알루미늄에 관세를 부과하면서, 수출에 타격을 입은 중소기업이 늘고 있습니다.예정된 수출 물량을 납품하지 못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