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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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희태 의장 前 비서 고 씨 소환
검찰이 고승덕 의원측으로부터 돈을 돌려받은 당사자로 알려진 박희태 의장의 전 비서 고 모씨 집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돈 봉투 의혹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김용민 기자입니다.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박희태 의장의 전 비서 고 모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고 씨는 이어 서울검찰청사에 자진 출두해 조사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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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 신고 전화, '117'로 통합
학교 폭력을 당했을 때 쉽게 신고하고 빠르게 지원받을 수 있는 '학교 폭력 One-Stop 지원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학교 폭력 신고 전화는 현재 경찰청이 운영하는 117로 통합돼, 24시간 가동됩니다.
신고가 접수된 후에는 사례의 심각성에 따라 학교 폭력 One-Stop 센터와 경찰청이 각각 사건을 맡게 됩니다.
< ⓒ 한국정책방송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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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이런 항목들 놓치지 마세요'
'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의 계절이 왔습니다.
하지만, 자칫 꼼꼼히 챙기지 않으면 세금을 돌려받는 게 아니라 더 내야 하는 경우도 생기는데요.
모르면 손해 보는 소득공제 항목을, 강석민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
본격적인 연말정산 시기가 다가왔지만, 혹시 놓친 것은 없는지 은근히 걱정되는 게 사실입니다.
정산 방법에 따라 되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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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성수품 등 40개 품목 물가 '매일 점검'
설 명절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가 설 민생안정 지원대책을 내놨습니다.
무엇보다 높은 물가가 걱정인데, 정부는 성수품과 주요 생필품의 가격을 매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주요 성수품과 생필품 가격을 중점 관리합니다.
쌀과 사과, 배, 돼지고기 등 16개 농축수산물과 이.미용료와 목욕료,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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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 리모델링 공사현장 붕괴…인부 1명 매몰
오늘 오전 9시 반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리모델링 공사 중이던 7층 건물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3층에서 철거작업을 하던 인부 7명 가운데 미처 대피하지 못한 2명이 건물 아래로 추락해 매몰됐습니다.
이 가운데 43살 강 모씨는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119구조대를 출동시켜 구조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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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비리' 정윤재 전 靑비서관 체포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은 영업정지 이후 수사를 받는 파랑새저축은행에서 이전에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정윤재 전 청와대 비서관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전 비서관은 2007년 청와대 의전비서관으로 근무할 당시 파랑새저축은행 측으로부터 예금보험공사의 자금 지원을 받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정부 관계자에 대한 로비 명목으로 억대의 금품을 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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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돈 봉투 의혹' 관련자 소환 착수
검찰이 한나라당 돈 봉투 의혹 사건과 관련해 사실 파악을 위해 관련자들을 줄줄이 소환하고 있습니다.
돈 봉투를 전달했다는 당시 박희태 의원의 보좌관도 조만간 소환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김용민 기자입니다.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전당대회 돈봉투'파문과 관련한 자신의 소회를 밝히면서 돌려준 돈 봉투의 형태를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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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성수품 등 40개 품목 물가 '매일 점검'
설 명절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가 설 민생안정 지원대책을 내놨습니다.
무엇보다 높은 물가가 걱정인데, 정부는 성수품과 주요 생필품의 가격을 매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주요 성수품과 생필품 가격을 중점 관리합니다.
쌀과 사과, 배, 돼지고기 등 16개 농축수산물과 이.미용료와 목욕료,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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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비리' 정윤재 전 靑비서관 체포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은 영업정지 이후 수사를 받는 파랑새저축은행에서 이전에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정윤재 전 청와대 비서관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전 비서관은 2007년 청와대 의전비서관으로 근무할 당시 파랑새저축은행 측으로부터 예금보험공사의 자금 지원을 받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정부 관계자에 대한 로비 명목으로 억대의 금품을 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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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비리' 정윤재 전 靑비서관 체포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은 영업정지 이후 수사를 받는 파랑새저축은행에서 이전에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정윤재 전 청와대 비서관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전 비서관은 2007년 청와대 의전비서관으로 근무할 당시 파랑새저축은행 측으로부터 예금보험공사의 자금 지원을 받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정부 관계자에 대한 로비 명목으로 억대의 금품을 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