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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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예방접종률 97%···미국·호주보다 높아
박천영 앵커>
우리나라 어린이의 주요 백신 접종률이 다른 국가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19년 전국 예방접종률 현황을 보면 소아마비와 홍역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주요 백신 6종의 접종률이 97%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미국과 호주, 영국 등 주요 국가보다 2∼10%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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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63명···교회 방역강화조치 해제
유용화 앵커>
이번에는 국내 코로나19 상황, 알아봅니다.
신규 확진자가 다시 60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모레부터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한 방역강화조치가 해제됩니다.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혜진 기자>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63명,
이 가운데 국외유입은 34명, 지역발생은 29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6명, 경기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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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휴직자에 산림일자리 5천개 제공
신경은 앵커>
산림청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실업자와 일시 휴직자를 대상으로, 공공 부문 일자리 5천여개를 제공합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림분야 일자리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K-포레스트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계획이 원활하게 추진되면, 연평균 2만 8천명의 고용 유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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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구급대원 심신회복 치유 프로그램
김용민 앵커>
이번 순서는 라이브 LTE 현장입니다.
소방청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구급대원 심신회복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대구와 경북에 동원돼 환자 이송업무를 지원했던 119 구급대원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연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건데요,
그 현장 지금 만나보시죠.
(이유주 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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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63명···교회 방역강화조치 해제
김용민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60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모레부터 전국 교회 대상 방역강화조치가 해제되는데요.
자세한 소식,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혜진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3명,
이 가운데 국외유입은 34명, 지역발생은 29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6명, 경기 8명, 인천 4명 등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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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 (20. 07. 22. 14시)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 (20. 07. 22. 14시)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
곽 진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관리팀장
(장소: 질병관리본부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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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휴직자에 산림일자리 5천개 제공
박천영 앵커>
산림청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실업자와 일시 휴직자를 대상으로 공공부문 일자리 5천여 개를 제공합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오늘 정부대전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산림분야 일자리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K-포레스트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계획이 원활히 추진되면 2030년까지 연평균 2만8천 명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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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로 상향
박천영 앵커>
전국적으로 집중호우가 예상되면서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청이 오늘 오전 8시를 기해 전국 산사태 위기경보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지자체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입니다.
산림청은 "산사태 주의보나 기상청의 후오특보 알람을 잘 듣고, 유사시 긴급재난문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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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재정지출 급증? 수입구조 개편해야 하나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언론보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짚어보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시간입니다.
이유리 팩트체커 전해주시죠.
이유리 팩트체커>
'환자는 의료쇼핑, 병원은 과잉처방', 한 매체는 최근 몇 년 사이 의료비 지출이 증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강화한 탓이라는 겁니다.
문제는 건강보험의 재정 압박이 심해졌다는 건데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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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병···전파 속도와 피해 정도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또 다른 주제 살펴보겠습니다.
올해 들어 과수 화상병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면서 검증되지 않은 가짜 화상병 치료제를 판매하기 위해 일부 업체들이 허위 광고와 가짜 뉴스 등으로 농민들을 현혹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농촌진흥청 작물보호과 이용환 연구관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이용환 / 농촌진흥청 작물보호과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