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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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적 병역거부자 35명 사상 첫 '대체역' 편입
유용화 앵커>
종교나 양심 등을 이유로 병역을 거부한 35명이 오는 10월부터 교정 시설에서 대체 복무를 하게 됐습니다.
신경은 앵커>
대체역 편입은 창군 이래 처음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채효진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채효진 기자>
(장소: 병무청)
네, 대체역 심사위원회는 오늘(15일) 첫 전원회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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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 (20. 07. 15. 14시)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 (20. 07. 15. 14시)
권준욱 /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곽 진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관리팀장
(장소: 질병관리본부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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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 6월 취업자 35만명 감소
박천영 앵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용시장 충격으로 지난달 취업자 수가 35만명 이상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6월 취업자 수는 2천705만5천명으로, 1년 전보다 35만2천명 줄었습니다.
취업자수는 지난 3월부터 넉달 연속 감소한 것으로 이같은 현상은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있었던 2009년 말 이후 약 10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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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성착취범행 공범 남경읍 신상공개
박천영 앵커>
경찰이 조주빈의 성착취 범행에 공범으로 가담한 남경읍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최근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신상공개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종로경찰서 유치장에 있던 남씨는 오늘 오전 검찰로 가는 호송차에 타는 과정에서 얼굴을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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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33명···부산항 입항 선박서 추가감염
신경은 앵커>
이번에는 코로나19 상황, 알아봅니다.
신규 확진자가 서른 명대로 줄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부산항으로 들어온 '외국 국적 선박'에서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탑승 선원 '전원'이 진단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60여 명까지 늘었던 신규 확진자가 33명으로 줄었습니다.(14일 0시 기준)
국외유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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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33명···부산항 입항 선박서 추가감염
김유영 앵커>
국외 유입을 중심으로 꾸준히 늘던 신규 확진자가 오늘은 30명대로 줄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부산항으로 들어온 외국 국적 선박에서 확진자가 나와 탑승 선원 전원에 대한 진단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60여 명까지 늘었던 신규 확진자가 33명으로 줄었습니다.(14일 0시 기준)
국외유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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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빅데이터센터, 지난 1년간 국세 행정 혁신을 위한 플랫폼 마련
국세청 빅데이터센터, 지난 1년간 국세 행정 혁신을 위한 플랫폼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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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강화 4개국서 입국 시 '음성확인서' 필수 제출
유용화 앵커>
앞으로 카자흐스탄 등 방역강화 대상 국가로 지정된 4개국에서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은 반드시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신경은 앵커>
또 항만으로 입국하는 '외국인 선원'은 14일 동안 '격리 생활'을 하게 됩니다.
이수복 기자입니다.
이수복 기자>
앞으로 방글라데시와 파키스탄,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 등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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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0일 수출 1.7% 감소···코로나 충격 완화
유용화 앵커>
7월 들어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7월 1일에서 10일 통관기준 수출액 잠정치는 133억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1.7%, 2억3천만달러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무역수지는 8억4천만달러 적자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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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3.0∼3.5 지진 시 '안전안내' 문자 발송
유용화 앵커>
기상청은 육지의 경우 규모 3.0∼3.5, 바다는 3.5∼4.0 지진이 발생하면 안전안내 문자를 보내는 서비스를 신설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규모 3.0∼6.0 지진이 발생하면 '긴급재난', 규모 6.0 이상은 '위급재난' 문자가 발송됐습니다.
이번 조치는 피해가 크지 않은 지진을 재난문자 형태로 발송해 불안이 발생하는 것을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