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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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코로나19 진단시약 3개 제품 긴급사용 승인
신경은 앵커>
또 식약처는 질병관리본부가 '긴급사용승인'을 요청한 '응급용 선별 검사 목적 코로나19 진단 시약'에 대해, 3개 제품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긴급사용 승인제도'는 '감염병 대유행'이 우려돼 긴급히 진단 시약이 필요한 경우 중앙행정기관이 요청한 진단 시약을 한시적으로 제조, 판매할 수 있게 한 제도입니다.
식약처는 질병관리본부가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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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자, 10일간 증상 없으면 '격리해제'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해제 기준이 완화됩니다.
무증상 확진자의 경우 10일 동안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격리에서 해제됩니다.
바뀐 기준은 내일부터 시행에 들어갑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방역당국이 확진자 격리해제 기준을 완화한 것은 증상이 나아져 바이러스 전파력이 거의 없는 환자가 병상을 차지하게 되는 문제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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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20. 06. 24. 14시)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20. 06. 24. 14시)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
곽진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관리팀장
(장소: 질병관리본부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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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기록 7천521건 문화재 등록
박천영 앵커>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관련 기록물이 문화재로 등록돼, 국민에게 공개됩니다.
육군은 문화재청과 함께 육군 기록정보관리단의 보존서고에 있는 6·25전쟁 기록 7천521건을 문화재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은 화살머리고지와 백마고지, 피의 능선 등 치열했던 격전의 현장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작전계획과 명령, 전투일지 등으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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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기록 7천521건 문화재 등록
임보라 앵커>
육군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문화재청과 함께 6·25전쟁 기록을 문화재로 등록하고 국민에게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등록대상은 육군 기록정보관리단의 보존서고에 있는 6·25전쟁 기록으로 역사적·사료적 가치를 인정받는 7천521건입니다.
주요 내용은 작전계획과 명령, 전투일지 등으로 화살머리고지와 백마고지, 피의 능선 등 치열했던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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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메시지 이용한 범죄···주요 내용은?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또 다른 언론 보도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2019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코로나19 확진자 정보와 대통령 피습등 자극적인 가짜뉴스 문자메시지를 불특정 다수에게 발송해 사기 도박사이트에 접속을 유도한 피의자들이 검거되었는데요.
범죄의 개요와 가짜뉴스 문자 유형 등에 대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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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46명···러시아 선원 16명 집단감염
신경은 앵커>
코로나19 상황, 짚어봅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마흔 명을 넘었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가 늘었는데요.
부산항으로 들어온 러시아 선원 '열 여섯'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하루 동안 추가된 신규 확진자는 46명입니다.
해외유입 사례가 30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부산항 감천부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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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공공조달 '디지털서비스'로 직접 선택·계약'
유용화 앵커>
앞으로는 공공기관이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해, 필요한 물자를 선택하고 계약할 수 있습니다.
공공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디지털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최근 코로나19로 공공부문의 비대면 서비스 수요가 늘고, 전 세계 디지털 서비스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우리 정부도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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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주변도로 2시간 무료주차···추석 까지
유용화 앵커>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코로나19로 매출이 줄어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약 3개월 동안 전국 전통시장 주변도로에서 주차를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차허용 대상 전통시장은 연중 상시 주차가 가능한 147곳과 지방자치단체·경찰청이 한시적으로 선정한 343곳 입니다.
이들 전통시장에서는 오는 26일 시작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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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600만 돌파···전체 가구의 30%
유용화 앵커>
1인 가구가 빠르게 늘면서 600만 가구를 넘어섰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려면 지난해 10월 기준 1인 가구는 603만 9천 가구로 전년보다 25만 가구 이상 늘었습니다.
이는 전체 가구 중 29.9%를 차지하는 것으로 통계청은 "청년층이 분가한 뒤 결혼을 늦게 하는 만혼 현상과 고령화 속 사별 등으로 1인 가구 증가폭이 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