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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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목재 이용, 아이 러브 우드 체험단
김현근 앵커>
이번 순서는 라이브 LTE 현장입니다.
산림청이 국산 목재를 이용하고 체험한 국민의 이야기를 국내 목재산업 정책에 반영하는 '아이러브 우드 체험단'을 본격 운영했습니다.
국산 목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생활 속 목재이용 활성화에 나설 예정인데요, 그 현장 지금 만나보시죠.
(김슬기 리포터)
네, 체험단을 통해 국민들이 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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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34명···여름철 취약층 방역대책 마련
김현근 앵커>
코로나19 수도권 집단감염 확산세가 좀처럼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중증 환자를 돌보던 간호사와 고등학교 교사도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이런 가운데 정부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대한 방역대책을 빠른 시일 안에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혜진 기자>
국내 코로나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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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경제회복 전력"···질병관리청 승격 의결
김현근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책적 뒷받침으로 경제 회복과 재도약을 앞당기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질병관리본부를 청으로 승격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의결됐는데요, 국무회의 주요 내용은 박성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박성욱 기자>
제31회 국무회의
(장소: 오늘 오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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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올해 선정한 '아름다운 납세자' 초청행사 개최
국세청, 올해 선정한 '아름다운 납세자' 초청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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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경제회복 전력"···질병관리청 승격 의결
박천영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책적 뒷받침으로 경제 회복과 재도약을 앞당기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또 질병관리본부를 청으로 승격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의결됐습니다.
박성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박성욱 기자>
제31회 국무회의
(장소: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
정세균 국무총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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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주재 국무회의···'질병관리청' 승격 심의
임보라 앵커>
정부는 오늘 오전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심의합니다.
개정안에는 복지부의 보건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복수차관제도를 도입해 보건을 담당하는 차관을 별도로 두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정부는 개정안이 의결되면 이르면 이번주 중 국회에 개정안을 제출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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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37명···오늘부터 수도권 방역강화 연장
신경은 앵커>
수도권 집단감염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감염 확산 속도를 줄이기 위해, 오늘부터 '수도권 방역 강화 조치'가 무기한 연장됩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하루 동안 추가된 신규 확진자는 37명입니다.
지역감염은 서울 6명, 경기와 인천 각 8명으로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됐습니다.
수도권 하루 평균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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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에 독자권한···산하에 보건연구원 존치
신경은 앵커>
정부가 질병관리본부를 독자적 권한을 갖는 '질병관리청' 으로 승격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논란을 빚었던 국립보건연구원은 '질병관리청' 소속 기관으로 남게 됐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보건복지부 소속 기관이던 질병관리본부가 독자적인 권한을 갖는 질병관리청으로 승격됩니다.
국립보건연구원은 보건복지부로 이관하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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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대북전단 24시간 방지체제 가동"
유용화 앵커>
민갑룡 경찰청장은 일부 탈북 단체들의 대북전단 살포와 관련해, "비상 경계령을 내리고 24시간 방지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사건들을 병합해 처벌할 수 있는 법리 검토를 심도 있게 해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잇따르고 있는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해서는 "사건이 발생했을 때 긴급 현장 출동하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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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천화재, 안전무시 용접작업 중 발화"
유용화 앵커>
38명이 숨진 이천 물류창고 공사현장 화재는 안전 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은 채 용접 작업을 하던 도중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발표된 중간수사결과 발표를 통해 공사장 지하 2층에서 용접 작업 중 발생한 불티가 가연성 소재인 건물 천장의 벽면 우레탄폼에 튀어 불길이 치솟은 것으로 잠정 결론 내렸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