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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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60주년 사진전
지금 국회에선 광복 60주년 기념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광복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30년 동안 굳게 닫혀있던 국회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광복 60년 기념전 ‘시련과 전진’이 열리고 있는 국회는 시민들과 함께 하는
전시회와 영화제 마당으로 변신했습니다.
지난 60년 역사가 국회 앞마당에서 설치미술로 다시 살아납니다.
1945년부터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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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화물선 2척 제주해협 통과
북한 화물선 2척이 남북 분단 이후 60년 만에 처음으로 제주해협을 통과했습니다.
북한 남포항에서 소금과 석탄, 설비물자 등을 싣고 출항한 9천 톤급 대동강호가 8월16일 오전 6시 30분쯤 제주해협을 완전히 통과한 데 이어, 2천7백 톤급 황금산호가 오전 10시 반쯤 제주해협을 벗어났습니다.
북한 화물선이 제주해협을 통과함에 따라 그동안 이용하던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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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리포트
지난 주말에는 광복 60년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남과 북이 함께 참여해 민족화합을 이루는 계기가 됐습니다.
행사를 통해화합과 도약이라는 광복 60년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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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통(通)한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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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주년 광복절 중앙 경축식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해외동포 여러분, 60년 전 오늘, 우리는 빼앗긴 나라를 되찾았습니다. 그로부터 60년, 우리는 세계 속의 한국으로 우뚝 섰습니다. 그리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이 모습을 선열들께서도 기뻐하실 것입니다.
뜻깊은 이 날을 맞아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애국선열들께 머리 숙여 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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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출발을 위하여 - 광복 6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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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60년특집 - 시대를 넘어 분단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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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의 새로운 전기 개성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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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8.15축전에 김기남 등 당국대표단 17명 파견&815 축전 해외인사 230여명 입국 승인
북한이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8.15 민족대축전에 김기남 조평통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 17명을 파견합니다.
통일부는 8월12일 북측 당국 대표단은 지난 6.15 행사 때 당국 대표였던 최승철 아태 부위원장 등 대표 4명과 림동옥 부위원장, 최성익 조선적십자회 부위원장 등 자문위원 3명, 그리고 지원 인원 9명으로 구성됐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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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해사 당국간 유선통신망 개통
남북 해사당국 간 유선통신망이 8월12일 개통됐습니다.
유선통신망은 남측의 통일부 교류협력국 남북교역과와 북측의 육해운성에 각각 설치됐으며, 남북은 이 통신망을 선박운항 허가 신청이나 해양사고 또는 긴급환자 발생시 남북 당국간 연락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통일부는 북측이 8.15를 계기로 북한 상선의 남측 해역 운항을 추진하기 위해 남북해운합의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