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북측대표단 폐막식 이후 8.15 민족 대축전이 통일의 염원을 담고 막을 내렸습니다. 북측 대표단의 경주 방문은 노무현 대통령 접견과 오찬이 잡히면서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진 바쁜 일정이었습니다. 그러나 8.15 축전 마무리하면서 찾은 남북 대표단의 발걸음은 그 어느 때보다 가벼웠습니다. 남북 대표단이 보여준 화합과 신뢰의 모습은 이번 축전이 가져다준 의미가 그만큼 크다는 반증입니...
  [이슈라인]2005.08.17
•   이슈리포트 바로 8월 16일 남북 여자축구 경기가 있었습니다. 관중들 모두가 승패에 상관없이 우리는 하나를 외치며 한민족 한핏줄에 대해 다시 한번 느꼈다고 합니다. 남북 화합의 장을 연 남북 통일축구경기~!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슈라인]2005.08.17
•   북 대표단 김대중 전 대통령 문병 `8.15민족대축전`에 참가 중인 북측 대표단이 8월 16일 오전 국회를 방문한 데 이어 오후에는 입원 중인 김대중 전 대통령을 문병합니다. 문병에는 김기남 단장과 림동옥 노동당 통일전선부 제1부부장을 비롯한 소수 인원이 정 장관과 동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문병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정은 14일 서울에 도착한 이...
  [정보라인2]2005.08.16
•   광복 60년， 새로운 도약을 위해 등 광복 60년. 동양에서 60은 인생의 주기를 한바퀴 돌고 ‘두 번째 삶’을 시작한다는 새로운 출발의 의미를 갖는 만큼 50년이나 100년보다 광복 60년은 남다른 의미로 다가옵니다. 특히, 6.15 공동선언을 시작으로 남북 화해분위기가 본격적으로 조성되면서 이제 광복은 우리민족을 하나로 묶는 진정한 의미로 더욱 더 그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광복 60년,...
  [이슈추적]2005.08.16
•   `끝나지 않은 독립투쟁` 외 1편 <끝나지 않은 독립투쟁> 김유길 광복군동지회장-반민특위에서 과거사 진상규명 특별법에 이르기 까지 올바른 민족정기를 세우기 위한 노력과 이 시대 우리가 지녀야 할 정신적 가치를 한 광복군 노병의 삶을 통해 돌아본다. <함께 나누는 위대한 유산 > 독립유공자의 현재를 돌아보고 국가의 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 및 지원제도 의 현황을 점검해 본다. 또한 민간단체의...
  [우리시대 나눔과 어울림]2005.08.16
•   盧, `분열 극복, 국민통합 시대 열자` 노무현 대통령은 8월 15일 열린 광복 60주년 기념식 경축사에서 분열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고 화해와 통합의 시대로 나아가자고 역설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제시한 광복 60주년 경축사의 화두는 국민통합입니다. 노대통령은 광복 60주년 경축사를 통해 우리의 역사적 소명은 국민통합의 완수라며 분열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고 국민통합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
  [모닝라인]2005.08.16
•   광복 60주년 경축식，`국민화합의 축제` 60주년을 기념하는 광복절 경축행사가 2만 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8월 15일 오전 광화문 앞 광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됐습니다. 광복 60주년 경축식이 ‘광복 60, 새로운 시작’이란 주제로 서울 광화문에서 노무현 대통령 등 3부 요인과 김국주 광복회장 등 광복회 회원과 유가족, 황우석 서울대 교수, 어린이 대표 등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
  [모닝라인]2005.08.16
•   8.15 대축전，통일을 향한 전환점 지난 14일부터 시작한 8.15 민족대축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북측 대표단이 처음으로 현충원 찾아 참배를 하는가 하면 남북선수들이 정정당당한 축구경기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8.15 민족대축전이 지난 14일 개막해 계속되고 있습니다. 북측대표단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분단 이후 처음으로 서울 동작동 현충원을 방문해, 6.25 전사자 의 위패와 무...
  [모닝라인]2005.08.16
•   남북，8.15 첫 공동 기념행사 남북 당국이 60년 만에 처음으로 광복절 기념행사를 함께했습니다. 북한 당국과 민간대표단은 행사 첫날 현충원 참배에 이어 8월 15일은 백범 기념관을 참가해서 광복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습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김기남 북측 대표단장 등 정부 대표단이 나란히 백범기념관을 찾았습니다. 광복 60년 만에 처음으로 남과 북이 공동으로 광복절 기념행사를 마...
  [모닝라인]2005.08.16
•   이산가족 최초 화상상봉 광복절인 8월 15일 이산가족 화상상봉 시스템이 처음 가동돼서 남북 이산가족이 TV 화면을 통해서나마 그리운 가족을 만났습니다. 남북의 가족 총 216명이 화상상봉을 통해 만남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남측 대한적십자사와 북측 조선적십자회는 서울과 평양을 잇는 화상상봉 시스템을 공식 개통했습니다. 광복 60주년을 맞아 열린 이 번 행사로 앞으로 남과 북이 ...
  [모닝라인]200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