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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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우라늄 농축시설 첫 공개···정부 "강력히 규탄"
김경호 앵커>북한이 우라늄 농축시설을 처음 공개하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현지지도하는 모습을 북한 매체를 통해 보도했습니다.정부는 이같은 북한의 무기용 핵물질 생산 논의를 강력히 규탄했습니다.이리나 기자의 보도입니다.이리나 기자>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12일 핵무기 연구소와 무기급 핵물질 생산기지를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그러면서 김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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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김정은 '9.9절' 연설 매우 이례적···민심 수습 의도"
임보라 앵커>통일부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설에 대해 "형식 자체가 매우 이례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통일부 당국자는 북한 정권수립 기념일인 '9.9절'을 맞아 김 위원장이 연설을 한 것은 처음이라며, 수해 피해 등으로 북한 내부 상황이 여의치 않음에도 강령적 연설을 발표했다고 평가했습니다.그러면서 민심 수습과 함께 연말 성과 달성을 압박하려는 의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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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위한 대화 치중해 북 주민 고통 외면 말아야"
모지안 앵커>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대화를 위한 대화에 치중해 북한 주민의 고통을 외면하면 안된다면서, 북한의 태도 변화를 이끌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통일미래 기획위원회가 2차 회의를 열었는데요.어떤 얘기들이 나왔는지, 김민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민아 기자>(6일 오후, 남북관계관리단)통일부 장관 자문기구인 통일미래 기획위원회.2기 위원회 2차 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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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위한 대화 치중해 북 주민 고통 외면 말아야"
모지안 앵커>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대화를 위한 대화에 치중해 북한 주민의 고통을 외면하면 안된다면서, 북한의 태도 변화를 이끌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통일미래 기획위원회가 2차 회의를 열었는데요.어떤 얘기들이 나왔는지, 김민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민아 기자>(장소: 6일 오후, 남북관계관리단)통일부 장관 자문기구인 통일미래 기획위원회.2기 위원회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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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독트린, 범정부 과업···자유민주적 평화통일 추구"
최대환 앵커>8.15 통일 독트린의 후속조치를 위한 남북관계발전위원회가 열렸습니다.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통일 독트린이 범정부적인 과업이라고 전제하고, 우리가 추구하는 통일은 자유민주적 평화통일이란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김민아 기자의 보도입니다.김민아 기자>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중요 사항을 심의하는 남북관계발전위원회.남북관계관리단 회담장에서 올해 제2차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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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통일 독트린 무시는 '통일 지우기' 때문"
김용민 앵커>지난해 말 우리나라로 망명한 리일규 전 주쿠바 북한대사관 정치참사가 북한이 '통일 지우기'를 하고있어 '8.15 통일 독트린'에 완벽한 무시로 일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김현지 앵커>평양문화어 보호법 등 3대 악법에 대한 주민 반발심도 강해졌다고 말했는데요, 2024 국제 한반도 포럼 소식,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2024 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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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통일 독트린 무시는 '통일 지우기' 때문"
모지안 앵커>지난해 말 우리나라로 망명한 리일규 전 주쿠바 북한대사관 정치참사는, '통일 지우기'를 하고 있는 북한이 8.15 통일 독트린에 완벽한 무시로 일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또 평양문화어 보호법 등 3대 악법에 대한 주민들의 반발심도 크다고 밝혔는데요.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2024 한반도 국제포럼' 에 참석한 리일규 전 주쿠바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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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통일 독트린 무시는 '통일 지우기' 때문"
모지안 앵커>지난해 말 우리나라로 망명한 리일규 전 주쿠바 북한대사관 정치참사는, '통일 지우기'를 하고 있는 북한이 8.15 통일 독트린에 완벽한 무시로 일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또 평양문화어 보호법 등 3대 악법에 대한 주민들의 반발심도 크다고 밝혔는데요.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2024 한반도 국제포럼' 에 참석한 리일규 전 주쿠바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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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데이비드 선언 1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 개최
캠프 데이비드 선언 1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 개최납북·억류·강제실종 문제 국제 연대를 위한 공청회통일 담담 - 탈북민의 정착과 화합 방법은?통일로그인 - <명부, 6·25전쟁납북자 이름책> 윤소라 학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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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제실종의 날···"고통은 현재진행형"
임보라 앵커>오늘(30일)은 유엔이 정한 '강제실종 희생자의 날' 입니다.우리나라에선 북한에 강제실종된 가족의 생사도 모른 채 여전히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는데요.이들의 한 맺힌 목소리를 문기혁 기자가 고발합니다.문기혁 기자 gyugi@korea.kr"이렇게 많은 위패에는 6.25전쟁 당시 북한에 강제로 납치된 분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런 강제 납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