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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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오물풍선 살포 중단···정부 "대북전단, 표현의 자유"
모지안 앵커>북한이 지난달 말부터 우리쪽으로 날려온 오물풍선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단, 북한으로 전단을 보내면 재개하겠다고 엄포를 놨는데요.정부는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문제는 표현의 자유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북한은 지난 2일 조선중앙통신 김강일 국방성 부상 명의 담화를 통해 오물 풍선 살포를 잠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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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오물풍선 살포 중단···정부 "대북전단, 표현의 자유"
모지안 앵커>북한이 지난달 말부터 우리쪽으로 날려온 오물풍선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단, 북한으로 전단을 보내면 재개하겠다고 엄포를 놨는데요.정부는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문제는 표현의 자유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북한은 지난 2일 조선중앙통신 김강일 국방성 부상 명의 담화를 통해 오물 풍선 살포를 잠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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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오물풍선 살포 중단···정부 "대북전단, 표현의 자유"
임보라 앵커>지난달 말부터 오물풍선을 날려온 북한이 이런 살포 행위를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단, 민간 대북단체가 북한으로 전단을 보내면 오물풍선 살포를 재개하겠다고 엄포했는데요.정부는 이에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문제는 표현의 자유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북한은 지난 2일 조선중앙통신 김강일 국방성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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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납북자 송환기념비 제막식
고교생 납북자 송환기념비 제막식전라지역 '새로운 통일담론' 의견 수렴통일 담담 - 윤석열 정부 2년, 대북·통일 정책 평가통일 현장 - 시들지 않는 꽃, 세송이물망초의 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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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도발 엄중 경고···감내 힘든 모든 조치 취할 것"
모지안 앵커>정부가 탄도미사일 발사, 오물풍선, GPS 교란 등 연이어 도발을 감행하는 북한에 엄중 경고 성명을 냈습니다.도발을 계속한다면 북한이 감내하기 힘든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지난 27일, 소위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시작으로 28일 대남 오물 풍선 살포, 서해 상 GPS 교란, 30일 탄도미사일 십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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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정착 기본 계획 확정···'전원 수용' 제도화
최대환 앵커>북한이탈주민은 이제 일방적인 정책 지원의 수혜자를 넘어서, 우리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 정착해 기여하고 있습니다.이런 인식 변화에 발맞춰, 정부가 탈북민의 역할 확대를 돕는 쪽으로 정책 방향을 설정했는데요.이리나 기자의 보도입니다.이리나 기자>북한을 떠나 국내로 입국한 북한 이탈 주민은 약 3만4천여 명.지난해 기준 이들 중 72%가 국내 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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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정착 기본 계획 확정···'전원 수용' 제도화
최대환 앵커>북한이탈주민은 이제 일방적인 정책 지원의 수혜자를 넘어서, 우리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 정착해 기여하고 있습니다.이런 인식 변화에 발맞춰, 정부가 탈북민의 역할 확대를 돕는 쪽으로 정책 방향을 설정했는데요.이리나 기자의 보도입니다.이리나 기자>북한을 떠나 국내로 입국한 북한 이탈 주민은 약 3만4천여 명.지난해 기준 이들 중 72%가 국내 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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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정착 기본 계획 확정···'전원 수용' 제도화
임보라 앵커>북한 이탈 주민이 우리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정부의 정책 방향이 나왔습니다.정부는 탈북민 전원 수용 원칙에 따라 완전한 포용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북한을 떠나 국내로 입국한 북한 이탈 주민은 약 3만4천여 명.지난해 기준 이들 중 72%가 국내 거주 기간 10년이 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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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 고교생 송환기원비 제막···"북, 전향적으로 호응해야"
모지안 앵커>1970년대 납북된 고교생 5명의 송환을 기원하는 기원비가 오늘(24일) 전북 군산 선유도 해수욕장에 세워졌습니다.제막식에 참석한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UN 아동권리협약 당사국인 북한이 이제라도 고교생 5명 전원을 가족의 품으로 송환하고, 납북자 문제해결에 전향적으로 호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납북 피해 고교생 5명은 지난 1977~1978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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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장관 "북 통전부, '당 중앙위 10국' 개편···심리전 수행"
최대환 앵커>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북한의 대남기구인 '통일전선부'가 '노동당 중앙위 10국'으로 이름을 바꾸고 심리전 중심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김 장관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말 이후 북한은 2국가론을 주장하며 '통일 지우기'를 진행 중"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이와 관련해 통일부 고위 당국자는 "이름을 바꿨지만 북한의 대남 전략 기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