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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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장관 "납북 부인하는 북한 태도 변화 촉구"
모지안 앵커>오늘은 6.25전쟁 납북자의 생사 확인과 송환을 촉구하기 위한 납북 희생자 기억의 날입니다.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가장 시급한 것은 납북 사실 자체를 부인하는 북한의 태도 변화라며, 북한이 적극적인 자세로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지난해 3월 공개된 유엔 북한특별 인권보고관의 보고서.보고서에 따르면 6.25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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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북한, 장마철 임진강 댐 방류 전 통보하라"
모지안 앵커>정부가 장마철 남북 접경지역 홍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북한에 댐 방류 시 우리 측에 사전 통보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김인애 통일부 부대변인은 북한이 "남북 간 합의에도 불구하고 3차례 사전 통보 이외에는 줄곧 악의적 무단 방류를 지속하고 있다"면서 "사전 통보는 우리 국민의 생명, 안전, 재산과 직결된 인도적 사안으로서 합의에 따른 조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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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북한, 장마철 임진강 댐 방류 전 통보하라"
임보라 앵커>정부가 장마철 남북 접경지역 홍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북한에 댐 방류 시 우리 측에 사전 통보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김인애 통일부 부대변인은 북한이 "남북 간 합의에도 불구하고 3차례 사전 통보 이외에는 줄곧 악의적 무단 방류를 지속하고 있다"면서 "사전 통보는 우리 국민의 생명, 안전, 재산과 직결된 인도적 사안으로서 합의에 따른 조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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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영화 유포 공개처형"···"'아빠'·'쌤' 남한식 말투 처벌"
모지안 앵커>북한 당국이 남한 노래와 영화를 유포했다는 이유로, 주민을 공개처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아울러 주민들이 휴대전화에서 '아빠'나 '쌤' 같은 남한식 말투를 사용하는지, 검열과 단속도 이뤄지고 있는데요.2024 북한인권 보고서의 내용을,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통일부가 지난해 첫 공개 보고서에 이어 2023년 조사한 탈북민 14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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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영화 유포 공개처형"···"'아빠'·'쌤' 남한식 말투 처벌"
모지안 앵커>북한 당국이 남한 노래와 영화를 유포했다는 이유로, 주민을 공개처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아울러 주민들이 휴대전화에서 '아빠'나 '쌤' 같은 남한식 말투를 사용하는지, 검열과 단속도 이뤄지고 있는데요.2024 북한인권 보고서의 내용을,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통일부가 지난해 첫 공개 보고서에 이어 2023년 조사한 탈북민 14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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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탄도미사일 발사 실패···오물풍선 이은 도발
임보라 앵커>이틀 연속 오물 풍선을 날린 북한이 오늘(26일) 새벽에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군 당국은 극초음속 미사일로 추정되는 이번 미사일이 발사에 실패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현아 기자>합동참모본부는 26일 새벽 5시30분쯤 북한이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미사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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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탄도미사일 발사했지만 실패···오물풍선 이은 도발
김용민 앵커>북한이 오늘새벽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이틀 연속 오물 풍선을 날린 데 이어 이번에는 미사일 도발에 나섰습니다.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현아 기자>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새벽 5시 30분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합참은 북한이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실패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미사일의 자세한 제원과 실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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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이산가족 실태조사 주기 5년 → 3년 단축
모지안 앵커>정부가 이산가족고령화에 대응해 이산가족실태조사 주기를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합니다.통일부는 25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이산가족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통일부는 2026년 예정된 실태조사를 올해로 앞당기고, 이산 2~3세대를 포함해 조사를 시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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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이산가족 실태조사 주기 5년 → 3년 단축
모지안 앵커>정부가 이산가족고령화에 대응해 이산가족실태조사 주기를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합니다.통일부는 25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이산가족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통일부는 2026년 예정된 실태조사를 올해로 앞당기고, 이산 2~3세대를 포함해 조사를 시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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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이산가족 실태조사 주기 5년 → 3년 단축
임보라 앵커>정부가 이산가족 고령화에 대응해 이산가족 실태조사 주기를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합니다.통일부는 오늘(25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이산가족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통일부는 2026년 예정된 실태조사를 올해로 앞당기고, 이산 2~3세대를 포함해 조사를 시행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