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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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서 총리회담 예비접촉
다음달 열리는 남북총리회담이 가까워지면서 2007남북정상선언 이행을 위한 정부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졌습니다.
남북은 남북 총리회담을 준비하기 위해서 26일 개성 자남산여관에서 예비접촉을 갖습니다.
강석민 기자>
2007남북정상선언 후속대책 마련을 위한 종합기획단 회의가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렸습니다.
정상회담이후 벌써 3번째 회의입니다.
회의에는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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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유럽기업 `첫 입주`
개성공단 1단계 사업에 유럽계 기업의 첫 입주가 확정됐습니다.
공단의 국제적인 신뢰도가 높아져서, 외국기업들의 진출이 앞으로 더 많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해림 기자>
이번에 개성공단 입주가 확정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입니다.
독일 프레틀 M&S사가 80%의 지분을 갖고 있는 한국 내 자회사 `한국 프레틀`사로, 유럽계 기업으로는 첫 개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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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냉전 사고 벗어나야
남북이 하나 되는 화해협력의 시대, 우리 언론은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요.
2007 남북정상회담 보도에 대한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무엇보다 냉전적인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최고다 기자>
전 국민뿐 아니라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2007 남북정상회담.
관심이 컸던 만큼 두 정상 간의 만남을 전하는 언론의 역할도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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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2주 내 핵프로그램 신고 개시
영변핵시설 불능화작업이 다음달 1일에 시작되는데 이어서 북한의 핵프로그램 신고도 2주안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는 미 하원 6자회담 청문회에서 `북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모든 핵프로그램의 완전한 목록을 미국에 제공해야만 한다`며 `2주 내에 북한이 그들의 목록을 미국과 공유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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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쌀차관 분배현장 내일 2차 방문
통일부는 40만톤의 대북 쌀 차관 지원과 관련해 27일부터 제2차 분배현장 방문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2차 분배현장 방문지는 함흥 3곳과 해주 2곳으로, 우리측 방문 대표단은 통일부와 유관부처 공무원, 전문가 5명씩으로 구성됐습니다.
정부는 앞서 지난 16일 1차로 개성 2곳과 고성 3곳의 식량공급소를 각각 방문해 식량 분배과정을 참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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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류협력의 새 장을 열다, 2007 남북정상회담
지난 10월 4일,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이루어진 남북정상회담이 그 결실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 남북정상선언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며 역사의 한 페이지를 기록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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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협력시대 보도, 사실ㆍ평화ㆍ통합 지향해야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남북화해협력시대에 언론은 사실ㆍ평화ㆍ통합을 지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이후 언론의 역할`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히고, 사실ㆍ평화ㆍ통합 지향적 보도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남북 간 언론교류가 보다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장관은 또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서는 국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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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사고 벗어야
남북이 하나되는 화해협력의 시대, 우리 언론은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요.
2007 남북정상회담 보도에 대한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무엇보다 냉전적인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최고다 기자>
전 국민뿐 아니라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2007 남북정상회담.
관심이 컸던 만큼 두 정상 간의 만남을 전하는 언론의 역할도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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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회담 정부 후속대책에 만전
다음달로 예정된 남북총리회담이 다가오면서 2007남북정상선언 이행을 위한 정부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남북은 내일 개성에서 총리회담 예비접촉을 갖습니다.
강석민 기자>
2007남북정상선언 후속대책 마련을 위한 종합기획단 회의가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렸습니다.
정상회담이후 벌써 3번째 회의입니다.
회의에는 국정원을 비롯한 관계부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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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냉전적 사고에서 벗어나야
남북이 하나되는 화해협력의 시대, 우리 언론은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요.
2007 남북정상회담 보도에 대한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무엇보다 냉전적인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최고다 기자>
전 국민뿐 아니라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2007 남북정상회담.
관심이 컸던 만큼 두 정상 간의 만남을 전하는 언론의 역할도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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