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정상선언 이행기획단 첫 회의
2007 남북정상회담 합의사항인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설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습니다.
지난 12일에 구성된 남북정상선언 이행 종합기획단은 15일 오전에 회의를 갖고, 이 문제를 집중 논의했습니다.
최고다 기자>
Q1> 서해평화협력지대는 정상회담 내용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성과라고 할 수 있는데, 어떻게 추진하기로 했습니까?
2007 남북...
-
KIEP `해주, 종합 경제특구로 개발해야`
2007 남북정상선언에 담긴 서해평화협력지대와 관련해서, 해주는 중장기적으로 중국의 선전과 같이 종합적 경제특구로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정형곤 연구위원은, 해주 지역은 중장기적으로 개성특구와 상호보완적 입장에서 개발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위원은, 개성은 대북 비즈니스 중심지로의 역할을 하고 해주는 농...
-
내일 개성공단 1단계 조성공사 준공식
개성공업지구 1단계 조성공사 준공식이 16일 개성공단 내 만남의 다리에서 개최됩니다.
개성공단 1단계는 330만㎡의 면적으로, 지난 2003년 6월 조성공사에 착수해 4년여만인 지난 6월에 단지조성공사를 비롯한 대부분의 기반시설공사가 준공됐으며, 현재 쉰일곱개 업체가 공장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한국토지공사는 2단계 사업지인 826만㎡에 대해서도 다음...
-
남북철도, 경협을 넘어 세계로
남북정상회담에서 가장 단시일내에 착수할 구체적 분야, 하면 철도를 꼽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추진계획과 기대효과를, 실무를 진행할 철도공사 이철 사장과 함께 서정표 기자가 풀어봤습니다.
Q1> 2007 남북정상회담의 성과 중 철도분야가 가장 구체적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인 가운데, 그 성과는 크게 세가지입니다.
첫째 남북이 합의한 문산역과 봉동역 간 화...
-
`서해평화지대` 별도회담 추진
2007 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서해평화협력 특별지대 설치를 위해 정부가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습니다.
이에따라 12월 초 북측과 별도 회담을 여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최고다 기자>
2007 정상회담을 통해 평화의 상징이자 경제협력의 중심으로 떠 오른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정부가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설치를 본격화하고 나섰습니다.
2007 남북정상회담...
-
2007 남북정상선언에 대한 `오해와 진실`
대다수 국민들이 ‘2007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를 인정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회담 성과를 두고 왜곡된 해석을 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김만복 국가정보원장은 이런 왜곡된 해석은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이경미 기자>
2007년 남북정상회담이 가시적인 성과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는 이를 폄하하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그...
-
개성공단 1단계 준공식 내일 열려
개성공업지구 1단계 조성공사 준공식이 16일 개성공단 내 만남의 다리에서 개최됩니다.
개성공단 1단계는 330만㎡의 면적으로, 지난 2003년 6월 조성공사에 착수해 4년여만인 지난 6월에 단지조성공사를 비롯한 대부분의 기반시설공사가 준공됐으며, 현재 쉰일곱개 업체가 공장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한국토지공사는 2단계 사업지인 826만㎡에 대해서도 다음...
-
KIEP `해주, 종합 경제특구로 개발해야`
2007 남북정상선언에 담긴 서해평화협력지대와 관련해서, 해주는 중장기적으로 중국의 선전과 같이 종합적 경제특구로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정형곤 연구위원은, 해주 지역은 중장기적으로 개성특구와 상호보완적 입장에서 개발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위원은, 개성은 대북 비즈니스 중심지로의 역할을 하고 해주는 농...
-
남북, 17∼22일 이산상봉 실시
남북은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금강산 일대에서 이산가족상봉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상봉에서는 17일부터 19일까지 1차로 북측 가족 97명이 남측 가족 400여명을 만난 뒤 20일부터 22일까지 남측 가족 94명이 북측 가족 250여명을 만나게 됩니다.
통일부는 이번 이산가족상봉엔 납북자와 국군포로 가족이 빠지게 됐다며 이는 특수이산가족 20...
-
`北 지하자원 2차 공동조사` 20일부터 실시
남북은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금강산 일대에서 이산가족상봉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상봉에서는 17일부터 19일까지 1차로 북측 가족 97명이 남측 가족 400여명을 만난 뒤 20일부터 22일까지 남측 가족 94명이 북측 가족 250여명을 만나게 됩니다.
통일부는 이번 이산가족상봉엔 납북자와 국군포로 가족이 빠지게 됐다며 이는 특수이산가족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