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2007 남북정상회담 특별생방송 1부 함께하는 한민족, 새로운 한반도 - 새역사! 평화협정
방북 2일째인 어제 노무현 대통령은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두차례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 화해 등 주요 의제에 대해서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오늘 오전 중에 합의문이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떤 내용이 담길지 전망해 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
-
프레스 센터, 합의사항 발표 촉각
몇시간 후면 역사적인 2007남북정상회담 결과물이라 할 수 있는 합의사항이 발표됩니다.
프레스 센터 연결해서 회담 마지막 날을 맞은 표정과 합의문 내용을 미리 예측해 봅니다.
최고다 기자>
Q> 합의문은 어떤 내용이 담길 것으로 관측됩니까?
회담 사흘째를 맞는 4일 지금 이시각 프레스센터는 4일 오찬 전에 있을 두 정상간의 합의사항에 촉각을 곤두세우...
-
오늘 `선언`형태로 합의사항 발표
3일 두 차례 정상회담을 가진 남북의 정상은 4일 오전 회담 합의 사항을 ‘선언’ 형태로 발표합니다.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을 골자로 한 주요한 내용들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재익 기자>
3일 두 차례 정상회담으로 2007 남북정상회담의 공식회담은 모두 끝났습니다.
회담 분위기도 좋았지만 성과가 컸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우리는 양 ...
-
정상회담 통해 평화의지 읽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평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읽었다고 밝혔습니다.
3일 노무현 대통령이 주최한 답례만찬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정승민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3일 저녁 평양시 인민문화대궁전에서 김영남 최고 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비롯한 북측 인사들을 초청한 답례 만찬에서 이번 남북 정상회담을 통해 시간이 아쉬울 ...
-
차성수 수석, 감격의 가족상봉
3일 만찬 자리에서는 또 뜻밖의 이산가족 상봉이 이뤄져 감동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김응건 기자>
만찬장에서 이뤄진 이산 상봉의 주인공은 차성수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장인의 외사촌 누나인 윤기정 씨를 수소문하던 끝에 마지막 만찬장에서 첫 만남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79살인 윤기정씨는 북측 내각에서 20년동안 재무상을 했고, 대학 총장을 지낸 고위인사...
-
노무현 대통령, 오늘 귀경길
두 차례 정상회담 끝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평화의지를 확인한 노무현 대통령은 4일 오후 평양을 떠납니다.
돌아오는 길에 노무현 대통령은 남북 경협의 상징인 개성공단을 방문하고 방북 성과를 직접 국민들에게 설명하게 됩니다.
임동수 기자>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마친 노무현 대통령은 4일 오전 남포에 있는 평화자동차와 서해 갑문을 참관합니다.
제 2...
-
경협의 역사적 산실
2007 남북정상회담 마지막날인 4일, 노무현 대통령은 개성공단을 방문합니다.
이번 회담에서 경협이 중요한 의제를 차지한 만큼, 대통령의 개성공단 방문은 남다른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김미정 기자>
남한의 자본과 북한의 인프라가 투자된 개성공단.
개성공단은 평양에서보다 오히려 서울에서 더 가까운 곳이기도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2007 ...
-
긴장속 `비상체제 유지`
2007 남북정상회담이 4일 끝남에 따라 주무부처인 통일부 등 각 부처는 3일 밤샘 작업을 벌이는 등 후속작업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강석민 기자>
Q> 청사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A> 예 3일 개천절 휴일에도 비상근무에 들어갔던 세종로 중앙 청사는 3일 밤샘 작업을 벌였습니다.
특히 주무 부처인 통일부는 이관세 통일부 차관을 중심으로 한 전략회의를...
-
남북경제협력, `한반도 미래 방향 이정표`
남북정상회담 이틀째인 3일,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오전과 오후 잇따라 정상회담을 열고 경제협력 문제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등에 대해서 포괄적으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번 회담기간 동안 경제협력 분야에서 논의된 의제들을 짚어봤습니다.
문현구 기자>
7년만에 재연된 남북정상의 역사적 만남을 뒤로 한 채 2007남북정상회담 둘째날에는 실...
-
포괄적 접근
특히 이번 2007 남북정상회담에서는 무엇보다 한반도 `평화선언`이 이번 남북공동합의문에 채택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현근 기자>
4일 오전과 오후 잇따라 개최된 남북정상회담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평화체제와 군사적 긴장완화 그리고 경협 등 현안 문제에 대해 구체적이고 솔직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4일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