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2007 남북정상회담 특별생방송 1부 함께하는 한민족, 새로운 한반도 - 출발! 새로운 한
드디어 오늘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에 7년만에 다시 평양에서 열립니다.
남과 북, 두 정상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큽니다.
만남을 통해 신뢰가 쌓이고 이를 바탕으로 한반도의 세기를 열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화의 구심점, 번영의 전환점이 될 2007 남북정상회담, 그 첫 걸음을 내딛을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는데요, 그 감동의 순간을 2007 ...
-
2007 남북정상회담 특별생방송 1부 함께하는 한민족, 새로운 한반도 - 대통령 평양도착
2007년 10월 2일 오전 9시.
남측 군사분계선(MDL)
남북평화와 번영을 위한 첫 걸음.
남북분단 이후 최초 군사분계선 도보 통과!
7천만 겨레의 열망을 담아...
민족의 온 마음을 담아...
분단을 넘어 한반도 평화와 화합의 새 길로.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
남북정상회담 평양 공식 환영식
이제 곧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공식적인 영접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차에서 내렸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역사적인 상봉을 하는 순간입니다.
노 대통령을 환호하는 구호, 그리고 한번도 평화와 번영을 희구하는 북측 주민들의 열렬한 함성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2007 남북정상회담 특별생방송 2부
3,4분 남짓한 거리를 우리는 55년이라는 긴 시간동안을 바라만 봐야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그 길이 뚫리면서 또 다른 희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 희망은 바로 함께 하는 한 민족, 새로운 한반도입니다.
떨리는 마음과 기대감으로 첫 발을 내딛게 된 이 길이 바로 남과 북의 평화와 번영의 발판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해 보면서 2007...
-
美 국무부, `항상 남북대화 지지해왔다`
7년만에 다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을 바라보는 외국의 반응도 궁금한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김현아 기자>
Q> 우선 미국 반응부터 알아보죠.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미국정부가 지지입장을 재확인했다구요?
A> 네, 그렇습니다.
미국정부는 원칙적으로는 남북정상회담을 지지하지만,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신중한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
2007 회담, 무엇이 달라졌나
7년 만에 다시 만나는 남북한의 정상.
`만남` 자체만으로도 국민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2000년 회담 이후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번 2007 남북정상회담은 첫 회담과 비교해서 어떤 점이 보완, 발전됐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주로 대통령의 통치권 행사를 통해서 이뤄졌던 2000년 회담과 달리 법적인 근거에 의해서 추진됐다는 점입니다.
...
-
남북 문화교류의 의미와 이정표
남북 문화교류의 의미와 이정표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2007 남북정상회담 특별생방송 3부
우리는 7년 만에 또 다시 민족 앞에, 그리고 세계 앞에 분단과 대립의 역사를 뒤로 하고 평화를 향한 새 걸음을 걷습니다.
오늘 오전 9시 6분이었습니다.
마침내 노무현 대통령은 금단의 벽을 허물고 분단과 냉전을 넘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여는 중대한 걸음을 내딛고 이에 화답하듯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4.25 문화회관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전격...
-
김정일 위원장, 영접 위해 기다려
앞서 영상을 통해 보셨듯이 노무현 대통령은 걸어서 군사분계선을 통과한 뒤에 평양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남북의 정상이 손을 맞잡는 역사적인 순간을 전합니다.
서정표 기자>
낮 12시 평양 모란봉구역의 4.25 문화회관 광장.
노무현 대통령과 김영남 최고 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탄 차량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붉은 색 꽃을 든 평양시...
-
군사분계선 도보 통과 의미
노무현 대통령이 걸어서 군사분계선을 넘는 장면은 TV를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됐습니다.
평화와 통일을 향한 강렬한 의지를 지구촌 곳곳에 전한 도보 통과의 의미를 보도합니다.
문현구 기자>
남북을 가로지르고 있는 군사분계선은 한반도의 분단과 냉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곳입니다.
바로 이 곳을 남쪽의 군 통수권자가 직접 밟고 지나갔다는 것은 대내외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