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경협과 광물자원
북한은 마그네사이트와 텅스텐 매장량이 세계 1,2위를 달리는 자원의 보고입니다.
이번 회담에서 우리측의 자본과 기술, 그리고 북한의 자원을 결합하기 위한 남북 경협이 큰 중요성을 갖는 이유입니다.
김미정 기자>
2007 남북정상회담의 이슈중 하나는 남북간의 경제공동체 구축입니다.
남북 경협의 산실인 개성공단에는 현재 만 5천명의 북한 근로자가 우리 ...
-
남북철도 복원
만약 남북철도가 개성까지 이어진다면 남북간의 물류비용은 대폭 줄어들 것입니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는 한반도종단 철도와 시베리아횡단철도를 잇는 남.북.러 3자간 철도연결 사업이 진전되느냐도 관심사입니다.
이경미 기자>
남북철도 개통 여부도 경협부문에서 관심을 모으는 사안입니다.
때문에 우리측은 먼저 사회간접자본, SOC 투자분야 중 철도 부문 협...
-
2007 남북정상회담 특별생방송 2부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주요의제 본격조율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오전에 1차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평화체제와 남북 경협 등 주요의제에 대해서 심도있는 논의를 나눈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충현 기자>
정상회담은 3일오전 9시27분께 김정일 위원장이 백화원 영빈관에 도착하면서 공식일정이 시작됐습니다.
노무현대통령 내외는 김 위원정 도착전 3분 전에 미리 나와 현관...
-
프레스센터 현장 분위기
2007 남북정상회담이 이틀째로 접어들면서 내외신기자들의 취재열기도 한층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프레스센터 연결해 보겠습니다.
오세중 기자>
Q1> 일단 오전에 첫 번째 정상회담은 끝났는데, 관련소식과 함께 프레스센터 현장 분위기도 전해주시죠.
A> 네. 그렇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첫 번째 정상회담은 오전 9시 34분 백화원...
-
외신들, 연일 `주요기사로 다뤄`
2007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외신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외신 반응,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용남 기자>
Q1>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외신들이 연일 주요 뉴스를 다루고 있다는데요,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A> 네,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남북정상회담이 오전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개최되자 주요 외신들은 서울발로 긴급...
-
비핵화 가속도, `정상회담 긍정 영향`
미국이 북한 핵시설의 불능화를 목표로 한 베이징 6자회담 잠정 합의를 최종 승인했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남북정상회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김현아 기자>
Q1> 6자회담 합의문 초안을 미국이 승인했다면, 공동합의문 발표가 임박한 것 같군요.
A> 네, 미 국무부는 베이징 북핵 6자회담 합의문 초안을 승인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
정부, `비상근무 체제 유지`
남북정상회담이 속도를 더해감에 따라서 정부 각 부처도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후속조치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세종로 정부중앙청사부터 연결해 보겠습니다.
강석민 기자>
Q1> 청사 분위기와 각 부처 움직임, 자세히 전해주시죠.
A> 개천절 휴일에도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 공무원들은 모든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비상근무에 들어가 있는 상황입니다.
...
-
정부 과천청사 분위기
주요 경제부처들도 평양에서 이뤄질 납북 정상간의 합의 내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정부과천청사 연결해 보겠습니다.
박영일 기자>
Q1> 평양에서 정상회담이 진행되고 있는데, 경제관련 부처들의 움직임은 어떻습니까?
A> 네, 정상회담이 시작됐지만 아직까지 경제부처가 위치해있는 이곳 과천청사의 특별한 움직임은 감지되지 않고 있습니다. ...
-
팔도대장금요리로 `북측 입맛 사로잡는다`
드라마 대장금에서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맛깔스러운 음식들이 평양에 차려집니다.
3일 밤에 인민문화궁전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만찬을 주최하는데, 방북길에 함께한 우리측 요리사들이 이른바 `팔도 대장금 요리`를 선보입니다.
김현근 기자>
3일 밤 노무현 대통령 주최 만찬 메뉴로 이른바 `팔도대장금요리`가 준비됩니다.
북측인사 130명을 초청하는 만찬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