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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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 `2007남북정상선언` 내용 긴급 타전
남북 정상들이 공동선언문에 서명을 했는데요.
정상회담의 결과문을 타전하기 위한 내외신 기자들의 움직임도 무척 바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자세한 소식 현장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오세중 기자>
Q1>남북 정상회담의 결과물일 나왔는데요, 현장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A> 네. 스튜디오에서도 이미 정리했듯이 2007 남북정상회담의 합의문은 크게 평화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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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TF팀 구성` 후속대책 마련
남북 정상이 서명한 선언문이 발표되면서 정부 각 부처들은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대책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데요.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청사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강석민 기자>
Q1> 청사 분위기 전해주시죠
A> 선언문 발표에 따라 통일부를 비롯한 전 부처는 TF팀을 구성해 후속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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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부서 후속조치 논의에 분주
이번 선언에선 경제협력 분야도 중요한 내용들을 담고 있죠.
과천 쪽의 분위기도 궁금합니다.
계속해서 정부과천청사 연결합니다.
유진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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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협의 역사적 산실
두 차례 정상회담 끝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평화의지를 확인한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오후 평양을 떠납니다.
돌아오는 길에 노 대통령은 남북 경협의 상징인 개성공단을 방문하는데요, 이번 회담에서 경협이 중요한 의제를 차지한 만큼, 대통령의 개성공단 방문은 남다른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김미정 기자>
남한의 자본과 북한의 인프라가 투자된 개성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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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전의 역사
분단이후 남과 북은 대화를 통한 관계진전을 위해 애써왔는데요, 그동안의 남북관계를 되돌아봤습니다.
문현구 기자>
남과북은 반세기 이상 분단의 아픔 속에서도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여러 차례 대화를 해 왔습니다.
남북이 실질적인 대화의 장을 마련하게 된 시기는 1970년대에 접어들어섭니다.
1972년 7월 4일,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이라는 3대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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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환송식
노무현 대통령 환송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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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남북정상회담 특별생방송 3부
오늘 또 하나의 역사적인 순간이 재현되었습니다.
두정상은 오늘 남북이 합의한 서명문에 공동 서명을 했고요, 이로써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의 새 지평을 열었습니다.
2007 남북정상회담, 특별생방송 함께하는 한민족, 새로운 한반도 3부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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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개성공단 첫 방문
지금 첫 방문입니다.
우리 태극기를 달고, 노무현 대통령이 지금 올라오는 모습이 보입니다.
지금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권양숙 여사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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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다지는 길, 번영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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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남북정상회담 특별생방송 4부
전 세계는 물론이고 온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열렸던 남북정상회담이 성공리에 끝이 났습니다.
분단 후 54년만에 군사분계선을 넘어서 7년만에 두 정상이 만난 만큼 상당히 역사적이고 뜻깊은 만남이 아니었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대국민 보고회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김정일 위원장과 `말이 잘 통했다` 이렇게 한마디로 정상회담을 요약했습니다.
회담 마지막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