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美, `평양에 대표부 설치` 검토중
미국 정부가 북한과 외교관계 수립을 추진하며 `연락사무소`보다 높은 `대표부급`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미국 의회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이어 `북한과의 대표부 개설은 미 행정부와 의회 관계자들 사이에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구체화 된 형태로 다듬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소개했습니다.
한편 북한과 미국은 ...
-
남북 `한겨레` 재확인
2007 남북정상회담에서 특별수행원으로 참여했던 각계의 대표들을 통해 정상회담 뒷얘기를 들어보는 ktv 연속기획 세번째 시간입니다.
11일은 문화분야에서 남북교류 활동에 힘쓰고 돌아온 문성근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을 문현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Q1> 이번이 세 번째 북한 방문이시죠?
우선, 잘 갔다 오신 것, 축하드리구요.
2007남북정상회담 문화 분...
-
2007 남북정상회담과 한반도 평화.번영
오늘 이 자리 통일 연구원의 행사 학술 토론회를 통해서 남북정상회담 관련된 평가를 마무리 하는 것도 좋겠다 싶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조정래의 2007 통일아리랑 1부
지난 54년동안 남북을 갈라놓았던 분단의 선을 넘어 마침내 남북 두 정상이 손을 맞잡았다.
한반도 평화와 민족 번영을 위한 새로운 길을 마련한 2007 남북정상회담.
그 역사적 순간을 함께 한 태백산맥과 아리랑의 저자, 조정래 작가.
분단의 역사를 소설로 그려낸 그에게 2박 3일간의 특별한 동행기와 그가 말하는 우리 민족의 통일 아리랑을 들어본다.
...
-
남북경제협력, 번영으로 가는 길 - 박흥렬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장
2007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을 다녀온 노무현 대통령~!
그 어느때보다도 푸짐하고 든든한 정상 회담의 성과를 안고 돌아 왔다.
무엇보다도 남북경제협력분야에서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접근을 이루어 냈는데..
특히, 제 5항에서 언급 된 개성공단의 2단계 개발과 문산-도봉간 철도화물 수송의 시작, 서해평화 협력 특별지대 추진과 철도와 고속도로를 개보수를...
-
남북합작 조선 1위
앞서 보셨듯이 조선업의 북한 진출이 기대되고 있는데, 현재 우리나라는 조선산업 세계 1위지만 중국의 추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남북이 손을 잡는다면, 중국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1위의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영일 기자>
북한의 대표적인 공업도시로 꼽히는 황해남도 남포.
현재 평화자동차 공장과 북한의 조선소격인 영남 배수리 공장이...
-
국민 10명중 8명 `북한은 협력ㆍ지원대상`
우리 국민 10명 가운데 8명은 북한을 협력 혹은 지원 대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대 통일연구소의 `2007 통일의식조사` 결과 북한을 `협력대상`으로 생각한다는 대답이 56.6%, `지원대상`으로 생각한다는 의견이 21.8%로 조사대상의 78.4%가 북한에 대해 긍정적 인식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경계 혹은 적대대상`이란 ...
-
북핵 불능화 실무팀 내일 방북
영변 핵시설 불능화 준비작업을 위한 실무팀이 11일 북한에 들어간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숀 매코맥 미 국무부 대변인은 8명 가량으로 구성된 불능화 실무팀이 11일 방북하게 되며 1주일 정도 북한에 머물며 불능화 준비작업을 한 뒤에 후속팀에게 업무를 넘기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실무팀은 영변 핵원자로 등 핵시설 세곳의 불능화를 위한 구체...
-
국민 10명중 8명 `북한은 협력ㆍ지원대상`
우리 국민 10명 가운데 8명은 북한을 협력 혹은 지원 대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대 통일연구소의 `2007 통일의식조사` 결과 북한을 `협력대상`으로 생각한다는 대답이 56.6%, `지원대상`으로 생각한다는 의견이 21.8%로 조사대상의 78.4%가 북한에 대해 긍정적 인식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경계 혹은 적대대상`이란 ...
-
대중소 상생으로 북 진출
2007 남북정상선언을 계기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북한 동반 진출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기업의 북한 진출이 이뤄지면 협력사들의 진출도 한결 쉬워져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구조에 따른 경제협력이 기대됩니다.
유진향 기자>
그 동안 대북투자를 막아 왔던 장애물들이 이번 정상회담에서 상당수 제거됐습니다.
예상을 뛰어넘는 큰 폭의 경협 틀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