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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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의 2007 통일아리랑 1부
지난 54년동안 남북을 갈라놓았던 분단의 선을 넘어 마침내 남북 두 정상이 손을 맞잡았다.
한반도 평화와 민족 번영을 위한 새로운 길을 마련한 2007 남북정상회담.
그 역사적 순간을 함께 한 태백산맥과 아리랑의 저자, 조정래 작가.
분단의 역사를 소설로 그려낸 그에게 2박 3일간의 특별한 동행기와 그가 말하는 우리 민족의 통일 아리랑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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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제협력, 번영으로 가는 길 - 박흥렬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장
2007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을 다녀온 노무현 대통령~!
그 어느때보다도 푸짐하고 든든한 정상 회담의 성과를 안고 돌아 왔다.
무엇보다도 남북경제협력분야에서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접근을 이루어 냈는데..
특히, 제 5항에서 언급 된 개성공단의 2단계 개발과 문산-도봉간 철도화물 수송의 시작, 서해평화 협력 특별지대 추진과 철도와 고속도로를 개보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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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합작 조선 1위
앞서 보셨듯이 조선업의 북한 진출이 기대되고 있는데, 현재 우리나라는 조선산업 세계 1위지만 중국의 추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남북이 손을 잡는다면, 중국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1위의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영일 기자>
북한의 대표적인 공업도시로 꼽히는 황해남도 남포.
현재 평화자동차 공장과 북한의 조선소격인 영남 배수리 공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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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중 8명 `북한은 협력ㆍ지원대상`
우리 국민 10명 가운데 8명은 북한을 협력 혹은 지원 대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대 통일연구소의 `2007 통일의식조사` 결과 북한을 `협력대상`으로 생각한다는 대답이 56.6%, `지원대상`으로 생각한다는 의견이 21.8%로 조사대상의 78.4%가 북한에 대해 긍정적 인식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경계 혹은 적대대상`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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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불능화 실무팀 내일 방북
영변 핵시설 불능화 준비작업을 위한 실무팀이 11일 북한에 들어간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숀 매코맥 미 국무부 대변인은 8명 가량으로 구성된 불능화 실무팀이 11일 방북하게 되며 1주일 정도 북한에 머물며 불능화 준비작업을 한 뒤에 후속팀에게 업무를 넘기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실무팀은 영변 핵원자로 등 핵시설 세곳의 불능화를 위한 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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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중 8명 `북한은 협력ㆍ지원대상`
우리 국민 10명 가운데 8명은 북한을 협력 혹은 지원 대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대 통일연구소의 `2007 통일의식조사` 결과 북한을 `협력대상`으로 생각한다는 대답이 56.6%, `지원대상`으로 생각한다는 의견이 21.8%로 조사대상의 78.4%가 북한에 대해 긍정적 인식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경계 혹은 적대대상`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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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 상생으로 북 진출
2007 남북정상선언을 계기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북한 동반 진출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기업의 북한 진출이 이뤄지면 협력사들의 진출도 한결 쉬워져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구조에 따른 경제협력이 기대됩니다.
유진향 기자>
그 동안 대북투자를 막아 왔던 장애물들이 이번 정상회담에서 상당수 제거됐습니다.
예상을 뛰어넘는 큰 폭의 경협 틀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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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합작 조선 1위
우리나라가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산업 가운데 하나가 바로 조선업입니다.
하지만 중국의 추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번 남북정상회담 성과중 하나인 조선협력단지 조성은 조선업 세계1위를 지켜 줄 첨병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영일 기자>
북한의 대표적인 공업도시로 꼽히는 황해남도 남포.
현재 평화자동차 공장과 북한의 조선소격인 영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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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군사적 긴장 해소` 우선돼야
남북정상회담 이후 합의 내용과 관련해서 토론회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9일은 통일연구원 주최로 2007남북정상회담 기념 학술회의가 열렸는데, 참석자 대부분이 평화체제 구축합의가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군사긴장 완화가 급선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최고다 기자>
남북정상회담의 합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지혜를 모으는 토론회가 9일 프라자 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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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동체, `인프라 활성화`가 관건
또 9일 토론회에서는 남북경제공동체 건설을 실현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안들이 제시됐습니다.
특히 참석자들은 서해 평화협력 특별지대가 우선적으로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석민 기자>
서해평화 협력특별지대 활성화가 관건이다.
참석자들은 남북경제 공통체 건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해 평화 협력특별지대에 활성화라고 강조했습니다.
해주항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