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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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허브의 꿈, 개성공단 -김동근 개성공업지구 관리위원회 위원장
남북정상회담 이후 개성공단이 특별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개성공단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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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차 이산가족상봉 행사 마무리
지난 17일부터 금강산에서 진행된 제 16차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22일 오전에 작별상봉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총 오백열여덟명의 남측 가족들이 참가해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한편 정부는 내년 3월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 준공에 맞춰 매달 상봉행사를 갖는 한편 매주 소규모 재상봉행사도 함께 실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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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회담 예비접촉` 26일 개성서 개최
다음달 열릴 남북총리회담 준비를 위한 예비접촉이 오는 26일 개성에서 열립니다.
통일부는 `북측이 22일 오전 전화통지문을 통해 26일 개성에서 총리회담 예비접촉을 갖자는 우리측 제안에 동의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남북은 예비접촉에서 우리측이 다음달 14~16일로 제안한 총리회담의 구체 일정과 대표단 구성문제, 회담 의제 등에 대해 조율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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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차 이산가족상봉 행사 마무리
지난 17일부터 금강산에서 진행된 제 16차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22일 오전에 작별상봉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총 오백열여덟명의 남측 가족들이 참가해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한편 정부는 내년 3월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 준공에 맞춰 매달 상봉행사를 갖는 한편 매주 소규모 재상봉행사도 함께 실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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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매달 상봉` 추진
제16차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22일 오전, 작별 상봉을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이 끝납니다.
정부는 내년 3월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가 준공되면 한달에 한차례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열고, 또, 매주 소규모 재상봉행사를 병행해서 실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지난 17일 부터 열렸던 제 16차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22일 막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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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차 이산가족상봉 행사 마무리
지난 17일부터 금강산에서 진행된 제 16차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22일 오전에 작별상봉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총 오백열여덟명의 남측 가족들이 참가해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한편 정부는 내년 3월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 준공에 맞춰 매달 상봉행사를 갖는 한편 매주 소규모 재상봉행사도 함께 실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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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공감대 형성` 확인
2007 남북정상회담 `수행원에 듣는다` 시간입니다.
지난 정상회담 기간동안 안숙선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현지에서 멋진 소리를 불러 북측 관계자들의 아낌없는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평양에 다녀온 후 공연 등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안숙선 교수를 김인환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Q1> 서울로 돌아오신 이후에 바쁘게 지내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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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의 시대가 시작됐다 - 고유환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한반도 냉전시대의 끝을 알리는 신호탄 2007 남북정상회담
6.15 선언이후, 남북을 가로막은 장애요소들이 남북정상간의 만남으로 하나씩 허물어진다.
대규모 경제협력사업을 비롯해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설정, 2.13 합의 이행을 위한 본격적 노력에 합의하면서, 남북은 통일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실질적, 실용적 과제를 안고 시작한 2007 남북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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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남북정상회담 후속조치
세계적인 관현악단인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평양공연이 내년 2월에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이에 앞서 북한의 태권도 시범단이 미국공연을 위해 사상 처음으로 미국 땅을 밟았다고 합니다.
오랜 적대국인 미국과 북한이 문화교류를 통해 우의를 다지고 정을 나누고나아가 서로 간에 쌓인 ‘마음의 벽’을 허물 수 있다면 정말 환영할 일입니다.
적대국의 마음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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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눈물의 작별상봉`
2분 30초와도 같은 2박 3일이었습니다.
제16차 이산가족 1차 상봉단이 19일 북측 가족들과 작별상봉을 했습니다.
다시 만나자는 기약과 함께 서로의 손을 놓지 못했던 마지막날 상봉 현장, 다녀왔습니다.
이경미 기자>
만남의 기쁨도 잠시.
기약 없는 작별이 이렇게 빨리 찾아왔다는 것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같이 손에 손을 잡고 노래를 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