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금강산관광, 내달부터 온라인 예약가능
현대아산이 금강산 관광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음달 1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갑니다.
온라인 예약 시스템은 연중 24시간 원하는 시간에 예약이 가능하고,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일정, 숙박장소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온라인 결제도 가능합니다.
현대아산은 그동안 금강산 관광 연령층이 중·장년층임을 감안해 대리점을 통한 영업에 주력해 왔지만 ...
-
문학과 남북 동질성 회복
- 통일문학의 선구자 이호철 소설가
- 북한 이탈주민후원회 김일주 대표
-
남북 이산가족 정례화 추진
이산가족 상봉의 기회가 정례화 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산가족 상봉으로 한걸음씩 전진해온 통일의 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쟁이 끝나고, 포로교환과 납북인사의 생사 확인에 그치던 남북 관계는 이산가족 상봉으로 진전의 계기를 맞았습니다.
1985년, 분단 40년 만에 처음으로 이산가족 고향방문단 157명의 교환이
서울과 평양에서 이...
-
이봉조 통일부차관, “개성공단관리 위해 남북합동근무”
이봉조 통일부 차관은 개성공업 지구관리위원회에 북측 직원 5명으로 구성한 협력부를 신설하면서 위원회에서 사실상 남북이 합동으로 근무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봉조 통일부 차관은 25일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북측 인원의 근무는 우리측 요청에 따른 것이라면서 남북이 상시 협의체제를 구축해야 할 필요성에 공감했기 때문에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
남북이산가족 정례화 추진
이산가족 상봉의 기회가 정례화 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쟁이 끝나고, 포로교환과 납북인사의 생사 확인에 그치던 남북 관계는 이산가족 상봉으로 진전의 계기를 맞았습니다.
1985년, 분단 40년 만에 처음으로 이산가족 고향방문단 157명의 교환이 서울과 평양에서 이뤄졌습니다.
그로부터 15년 뒤 남북공동선언 이후 지금까지 11차례 동안...
-
이산가족 화상상봉
이산가족들은 11월24일 서울과 평양 등 남북 양측에 마련된 26개 상봉실에서, 화면을 통해 서로의 모습과 목소리를 확인했습니다.
지난 8월 15일에 이어 두번째 있는 이산가족 화상상봉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을 들고 나온 가족들은 두 시간 동안, 렴풋한 어린기억 속 빈자리를 채워봅니다.
상봉 순서를 기다리는 이산가족들의 마음도 초조함과 설레임으로 ...
-
정동영 통일 `北에 화상 상봉 정례화 제안할 것`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다음달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17차 남북장관급회담에서 북측에 화상상봉 정례화를 제안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11월2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재의 비정기적인 화상상봉 형식을 매달 개최하는 등의 방식으로 정례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올해안에 남북 장성급회담이 열릴 가능성은 쉽지는 않지만 노력하고 있다...
-
南北, 24∼25일 이산가족 화상상봉
남과 북은 24일부터 이틀동안 이산가족 화상상봉행사를 실시합니다.
지난 8월 15일 시범 화상상봉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화상상봉에서는 남한 40가족 347명과 북한 39가족 214명 등 모두 79가족 561명이 광전용망으로 연결된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화상으로 만나게 됩니다.
상봉은 남한 13개 상봉실과 북한 10개 상봉실에서 이뤄지며 남...
-
조류독감 실태 소개 등
조류독감 실태 소개 등
-
鄭통일 “2020년 남북경제공동체는 정부 구상”
남과 북이 냉전구도를 벗어 나기 위해서는 경제 공동체 구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평화와 경제가 서로를 보완하는 평화경제론이 방법론이라며, `2020년까지 남북경제공동체로 가야한다는 정부의 구상을 밝혔습니다.
우선, 유럽 통합을 예로 들며 APEC 이후 21개 국가들이 경제 협력체를 구성할 때 까지 적어도 남북간의 경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