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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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북한 경제 7년째 성장
지난 해 북한 경제는 농업과 철도운수 부문 등의 성장에 힘입어 1999년 이후 7년째 플러스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24일 통일부의 ‘2005북한경제 종합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곡물생산은 양호한 기상조건과 인력 및 영농자재의 집중 투입에 힘입어 2004년보다 5.3% 증가한 454만t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주민생활은 자체 곡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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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제 7년째 플러스 성장`
북한 경제가 7년 연속 플러스 성장을 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통일부는 1월24일 `2005 북한경제 종합평가`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북한 경제가 농업과 금속채취공업 등의 성장에 힘입어 지난 1999년 이후 7년째 플러스 성장세를 유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지난해 곡물생산은 좋은 기상조건과 인력, 영농자재의 집중 투입으로 2004년보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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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한반도 비핵화와 6차 회담 지속 입장 변화 없어 등
1북한, 한반도 비핵화와 6차 회담 지속 입장 변화 없어
2제 7차 적십자 회담, 이산가족 상봉행사 일정 확정
3북한, 경제 7년째 플러스 성장
4유니세프, 올해 대북지원예산 1천 120만 달러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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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6자회담 재개 윤곽
북핵 6자회담 재개를 위한 관련국들의 외교 노력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회담 조기 재개 여부의 윤곽이 이번 주에는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핵심 당사국인 북미가 양측의 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과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베이징에 회동해서 주중에는 구체적인 입장을 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은 회담을 조기 재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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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북미 베이징 접촉서 `금융제재` 제기
북한은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북미접촉에서 미국의 금융제재 조치 문제를 제기했다고 숀 매코맥 미 국무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매코맥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국은 금융제재 조치 문제와 6자회담은 별개 문제이므로 6자회담 속개를 촉구했다고 말했습니다.
매코맥 대변인은 또 북한의 6자회담 복귀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한 채 날짜가 잡히기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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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차기 6자회담 내달 6일 제시한 듯
중국이 6자회담 재개시기를 다음달 6일쯤으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이징의 한 외교소식통은 중국측이 차기 6자회담의 개최 시기를 다음달 6일 시작되는 주로 정해 관련국들에 제안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다음달 6일이 중국의 음력설인 춘절 연휴가 끝난 뒤 맞는 첫 주여서 현재 시점으로 볼 때 가장 빠르고 적절한 시기로 판단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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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위원장의 방중, 의미와 평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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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정례브리핑
이봉조 통일부 차관은 19일 내외신 기자 브리핑에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최근 중국 방문 결과로 `경제특구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대시킬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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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조 `김정일, 경제특구 관심 증대`
이봉조 통일부 차관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최근 중국 방문 결과로 `경제특구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대시킬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19일 내외신 기자 브리핑에서 `확실하게 단언할 수는 없지만 김 위원장이 이번 방중 기간에 둘러본 곳이 경제특구라는 점을 들었습니다.
이봉조 차관은 `북한에는 현재 개성과 금강산, 신의주, 나진선봉 특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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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공동사설 관철 궐기모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