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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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창건 60주년 기념행사 등
북한의 오늘 - 당 창건 60주년 기념행사
새 단장한 평양시 - 북한 생활건강, 김치와 조류독감
북한 문화이야기 - 규격의 역활, 건강과 치료에 좋은 온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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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현대아산에 금강산관광 협의 제의
북한의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가 현대아산에 금강산 관광사업에 대해 협의하자고 제의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측은 25일 현대아산에 조선 아시아태평양 평화위원회 명의로 `리종혁 아태 부위원장과 현정은 회장 사이에 접촉을 가질 것을 제의한다`는 내용의 전통문 보내와 이르면 이달 중 금강산이나 개성에서 두 사람의 회동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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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국군포로 21명 생존 확인
남측이 북측에 생사 여부를 확인해 줄 것을 요청해 지금까지 생존한 것으로 파악된 납북자와 국군포로는 21명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25일 `남북간에 묵인된 방식으로 납북자와 국군포로를 확인한 결과, 25일 현재까지 납북자 11명과 국군포로 10명이 생존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측이 `북측에 생사확인을 요청한 납북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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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인 월드
<한국, APEC 앞두고 협조자세 무너뜨리지 않아>
한국정부는 고심 끝에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예정대로 방일할 것이라는 결단을 내렸다고 일본의 아사히 신문이 25일 보도했습니다.
국민의 불만이 ‘약체외교’ 비판으로 돌아서는 것을 경계하면서도 방일을 결정한 것은 “대화의 문을 닫는 것보다 생각을 직접 전하는 쪽이 낫다”라는 한국정부의 판단이 있었던 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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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경추위에서 ‘금강산 관광 문제’ 협의
통일부는 오는 28일 열릴 제 11차 남북 경제협력추진위원회 회의에서 금강산 관광 정상화 문제를 북측에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25일 금강산 관광 사업이 남북 경협의 상징적인 사업인 만큼 금강산 관광이 조속히 정상화 되어야한다는 입장을 경추위에서 제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남북은 25일 개성에서 두번째 제 11차 경제협력 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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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11월 초순 6자회담 참가 발표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베이징 공동성명에서 합의한 대로 다음달 초순에 열리는 5차 6자회담에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은 앞으로 미국, 중국 등과 외교적 채널을 통해 차기 회담 개최 일정을 협의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다음달 열리는 6자회담에 참가해 따질 것은 따지고 계산할 것 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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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외무성 “11월 초순 6자회담 참가”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베이징 공동성명에서 합의한 대로 다음달 초순에 열리는 5차 6자회담에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은 앞으로 미국, 중국 등과 외교적 채널을 통해 차기 회담 개최 일정을 협의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베이징 공동성명 발표 이후 성명정신에 어긋나는 말과 행동을 거리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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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장관, 6자회담 11월 둘째주 전망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북핵 5차 6자 회담이 다음달 둘째주쯤 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24일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 답변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5차 회담에서는 적절한 시점에 평화체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당사자 문제와 의제, 시기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스위스와 스웨덴, 폴란드 등 판문점 중립국 감독위원회 3개국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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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경협사무소 개소식 28일로 연기
남북 간 직거래를 돕고 경협 활성화를 촉진할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의 개소 날짜가 28일로 사흘 연기됐습니다.
이봉조 통일부 차관은 `경협사무소 개소식을 애초 25일 갖기로 합의했지만 북측이 내부 사정을 이유로 28일로 연기하자고 제의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협사무소 개소식에 즈음해 개성에서 열기로 했던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제11차 회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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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 주석, 28일 방북
중국 후진타오 국가주석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북한을 방문한다고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이 밝혔습니다.
후진타오 주석의 이번 방북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초청에 따라 이뤄지는 것으로 지난 2001년 9월 장쩌민 주석의 방북이래 4년여만에 중국 최고 지도자가 방북하는 것입니다.
후진타오 주석은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하고 다음달 재개될 예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