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통일부장관은 “김정일 위원장의 답방 약속은 남북사이의 약속이고 동시에 국제사회에 공표한 것이기에 북한이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재정 통일부장관은 오늘 한국정책방송 KTV가 특별기획으로 마련한 `신임장관에 듣는다`에 출연해 노무현 대통령이 여러차례 형식과 제한없이 만나서 모든 현안들을 이야기하자고 제안한 만큼 남북정상회담 가능성은 항상 열려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장관은 또 납북피해자와 가족이 귀환해서 정착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납북자가족지원특별법`이 올 2월에는 국회에서 꼭 가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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