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부문의 노동생산성이 4개 분기 연속으로 두 자릿수의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산업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제조업 노동생산성은 154.4로 한 해 전 같은 기간에 비해 12.2% 늘어났습니다.
제조업 노동생산성 지수는 노동 산출량 지수를 투입량 지수로 나눈 것으로, 지난 2000년을 100으로 놓고 산정한 것입니다.
제조업 노동생산성 지수는 지난 2천5년 4분기에 제조업 노동생산성 4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한 해 전 같은 기간보다 13.1% 증가한 것을 시작으로, 4개 분기째 두 자릿수의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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