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강국 대한민국을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은 새로 우주개발국을 신설하고, 국장급인
우주개발심의관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러시아와의 협력을 통한 우주발사체 개발과 전남 고흥의 외나로도 우주센터 건설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우리 손으로 제작한 과학기술위성 2호를 우리 발사체에 의해 우주로 띄워보낸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또 최종 우주인 후보 두 명을 제외하고 우주인 선발과정에서 마지막 관문까지 올랐던 4명에 대해국가차원에서 교육과 훈련을 구체화하는 등 관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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