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는 26일 “보육시설 의무사업장 75%가 나몰라라” 라는 제목으로민간 기업의 보육지원 수준이 여전히 낮다고 보도했습니다.
국민일보는 보육서비스를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하는 민간 사업장 중에서 75.2%가 의무사항을 지키지 않고 있다면서 대기업을 포함한 민간 기업의 보육 서비스 수준이 정부의 가이드라인을 한참 밑돌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노동부 여성고용팀의 나예순 사무관 전화연결해서 이 보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해 마련한 정책들이 기업들의 소극적인 참여로 제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민간 기업의 보육 서비스 확대를 위한 정책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