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제11회 바다의 날을 맞아 26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깨끗한 바다 밝은 미래`란 주제로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한명숙 국무총리는 이 자리에서 급변하는 국제 해양질서에 맞는 체계적인 해양개발과 깨끗하고 건강한 해양환경을 조성해 후세에 물려주자고 강조했습니다.
김성진 해양수산부 장관은 보전과 개발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바다 이용을 목표로 해양환경 정책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식에서는 해양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195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장이 수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