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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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섭취 식품 '안전'…납 노출량 40% 감소
앵커>
우리 국민이 먹는 식품이 유해물질로부터 매우 안전한 수준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납 등 일부 유해물질 수치가 큰 폭으로 낮아졌는데요.
곽동화기자의 보도입니다.
우리 국민이 섭취하는 식품은 중금속 등 유해물질로부터 매우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6년 동안 국민 4만8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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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섭취 식품 '안전'…납 노출량 40% 감소
앵커>
우리가 먹는 식품이 유해물질로부터 매우 안전한 수준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납 등 일부 유해물질 수치가 큰 폭으로 낮아졌는데요.
곽동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우리 국민이 섭취하는 식품은 중금속 등 유해물질로부터 매우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6년 동안 국민 4만8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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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위해평가·허가심사 정보공개
식품 위해평가·허가심사 정보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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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손씻기 생활화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의 절반은, 겨울철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5년간 연 평균 46건의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사고가 있었고,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24건이 겨울철에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메스꺼움과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보건당국은 예방을 위해 손씻기를 생활화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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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방 다이어트 논란, 효과 있나 없나?
앵커>
밥 대신에 삼겹살이나 버터 같은 음식을 먹는, 이른바 '고지방 다이어트'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국내 의학계에서 그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는데요.
논란에 휩싸인 고지방다이어트, 김슬기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삼겹살이나 버터와 같은 고지방 음식을 먹으며 살을 빼는, 이른바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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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김장철 맞아 고춧가루·젓갈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김장철을 맞아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김장 원료에 대한 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6개 지방식약청은 국내 유통되는 고춧가루, 젓갈류, 김치류 등 약 300건을 검사해 '부적합'으로 판정된 식품을 폐기 조치할 방침입니다.
주요 검사항목은 식중독균, 대장균군, 납, 카드뮴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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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방 다이어트’ 오해와 진실 [집중 인터뷰]
최근 큰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고지방·저탄수화물 다이어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오고 있는데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고지방 다이어트'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윤방부' 대전 선병원재단 회장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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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점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 의무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점포수 100개 이상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를 의무화하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알레르기 물질을 포함하는 원재료를 사용하면서도 알레르기 유발 식품임을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과태료 100만원을 부과하도록 기준을 신설했습니다.
또 상습적 법률 위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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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음식 상호작용 궁금하다면?
약+음식 상호작용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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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한미약품 '올리타정' 제한 사용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중증 부작용 발생으로 논란이 일었던 한미약품 '올리타정'에 대해 허가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환자에게 설명하고 복용 동의를 받아 제한적으로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또 정식 처방을 받아 복용한 모든 환자에 대해 전수 감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