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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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15. 11. 27. 11시)
김·떡·순, 김밥, 떡볶이, 순대를 한 번에 부르는 말입니다.
‘국민 간식’이라 해도 될 도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데요.
그런데 위생에 대해서는, 미덥지 못했던 게 사실입니다.
실제로, 김밥에 들어가는 계란의 경우 깨진 채로 6만개의 제과점에 팔렸습니다.
연매출 수백억대의 한 식품회사에서, 대장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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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계란·떡볶이 이제 안심하고 드세요 [정책 포커스]
남MC>
순대, 떡볶이, 계란은 국민 간식이라 불릴 만큼 국민들이 즐겨 찾는 우리나라 대표 간식거리인데요.
하지만 위생에서만큼은 그동안 미덥지 못했던 게 사실입니다
여MC>
정부가 앞으로 3대 국민간식에 대해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식품의약품안전처 강석연 식품소비 안전과 과장과 함께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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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겨울철 수산물 생산·유통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양수산부와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내년 2월까지 굴과 김, 다시마 등 겨울철 수산물의 생산·유통 판매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생산 단계에서는 동물용 의약품의 사용이 금지된 기간을 준수했는지 점검하고 수산물 집하장, 위·공판장에 대한 안전성을 조사합니다.
또 유통 판매 단계에서 노로바이러스, 대장균 등 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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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육· 붉은 고기 섭취 우려할 수준 아니다"
앵커>
최근 세계보건기구, WHO가 소시지와 햄 등의 가공육과 적색육을 발암물질로 규정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우리 국민의 섭취량은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임상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가공육 섭취량은 하루 평균 6g.
WHO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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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육· 붉은 고기 섭취 우려할 수준 아니다"
앵커>
최근 세계보건기구, WHO가 소시지와 햄 등의 가공육과 적색육을 발암물질로 규정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우리 국민의 섭취량은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임상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가공육 섭취량은 하루 평균 6g.
WHO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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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량·저영양 식품' 표시제 단계적 시행
열량은 높지만 영양가가 낮아 비만 등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고열량·저영양 식품' 표시제가 단계적으로 시행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마련한 '제3차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종합계획'에 따르면 탄산음료, 과자 등은 2018년부터 단계적으로 '고열량·저영양 식품'을 표시해야 합니다.
또 학교나 학원가 등 학생들이 주로 활동하는 공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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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추석…"전통시장 음식 배달됩니다" [정책 현장속으로]
앵커>
추석을 앞두고 음식 준비를 위해 전통시장 방문하실 텐데요.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전이나 떡과 같은 즉석 식품은 그 동안 택배 등으로 배송이 안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 전화나 클릭 한 번이면 전통시장 즉석 식품을 집에서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취재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신국진 기자 어서오세요.
앵커>
신 기자,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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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을 잡아라…저염식당 늘린다
앵커>
한국인의 1인당 하루 나트륨 섭취량이 세계보건기구 권고기준의 2.4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에 대구시에서는 대학과 손을 잡고 저염 요리법을 보급하는 등 나트륨 줄이기 운동에 나섰습니다.
손재완 국민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대구의 한 식당입니다.
무청 장아찌, 오이 장아찌, 총각무, 취나물 등 밑반찬을 저염식으로 조리하고 있습니다.
소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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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안전 조항 1회 위반시 HACCP업체 인증 취소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업체는 앞으로 주요 위생 안전 조항을 단 한번만 지키지 않아도 인증을 취소당하게 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밝힌 관련규칙 개정안에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업체에 대해 이른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업체가 지하수 살균·소독 등 주요 위생안전 조항을 제대로 지키지 않거나 정기평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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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관리, HACCP을 손쉽게!
식품안전관리, HACCP을 손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