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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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바이오 강국 도약…ICT 융합신산업 규제 완화
앵커>세계 7대 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규제 혁신도 추진됩니다. 또, 사물인터넷과 클라우드 등 ICT 융합신산업의 규제도 완화되는데요. 계속해서 임상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할 때 사용되는 배아의 적합성 평가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기증된 지 오래된 배아의 경우 진료기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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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바이오 강국 도약…ICT 융합신산업 규제 완화
앵커>
세계 7대 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규제 혁신도 추진됩니다.
또, 사물인터넷과 클라우드 등 ICT 융합신산업의 규제도 완화되는데요.
계속해서 임상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할 때 사용되는 배아의 적합성 평가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기증된 지 오래된 배아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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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신임 차관급 인사 6명에 임명장 수여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신임 차관급 인사 6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오늘 임명장을 받은 사람은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김용환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이준호 감사위원, 정상환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김승호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 이영훈 국립중앙박물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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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샘플에도 사용기한·제조번호 표시 의무화
소비자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샘플 화장품에 대해서도 사용기한, 제조번호를 의무적으로 표시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의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다음달 20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샘플 화장품이나 소용량 화장품에 대해서는 제조·판매업자들이 명칭, 상호, 가격만 표시하면 됐고, 사용기한 표시는 의무 사항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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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개혁과제 24+1 에너지 신산업 육성
핵심개혁 과제의 현장! 오늘은 그 마지막 시간입니다.
우리 경제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에너지 신산업에 대해 얘기를 많이 하는데요.
에너지 신산업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고 전망은 어떤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김상모’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신산업정책과장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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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화장품 시장 활짝…수출 규제 해소
앵커>K 뷰티의 열풍이 이란으로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화장품을 이란에 수출할 때 거쳐야했던 현장실사를 면제하기로 한 건데요. 신국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이란의 화장품 시장 규모는 1조 1천650억원으로 세계 7위입니다. 특히 여성 화장품 시장은 중동 여성 화장품 시장의 44%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주요 수입국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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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화장품 시장 활짝…수출 규제 해소
앵커>
K 뷰티의 열풍이 이란으로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화장품을 이란에 수출할 때 거쳐야했던 현장실사를 면제하기로 한 건데요.
신국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이란의 화장품 시장 규모는 1조 1천650억원으로 세계 7위입니다.
특히 여성 화장품 시장은 중동 여성 화장품 시장의 44%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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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장품 이란수출 활발해질듯…제조소 현장실사 면제
올해 말부터는 이란에 화장품을 수출하는 한국 업체가 한국의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일정 수준 이상의 관리 수준을 인정받으면 이란 정부의 현장 실사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
식약처는 최근 이란 정부와 실무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 화장품 회사가 한국 정부로부터 우수화장품 제조소 혹은 품질관리기준 제조소로 인정받은 곳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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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식사족 증가 '빠른 영양' 인기
앵커>요즘 시간을 아끼려고 혼자 빨리 끼니를 때우려는 직장인들이나 대학생들이 많은데요. 영양과건강까지 고려한 차별화된 패스트푸드가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른바 '빠른 영양'으로 불리는 외식문화의 새 바람을 구영슬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저녁 8시, 한 수제버거 전문점, 늦은 시간까지 손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주문을 하기 위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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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식사족 증가 '빠른 영양' 인기
앵커>
요즘 시간을 아끼려고 혼자 빨리 끼니를 때우려는 직장인들이나 대학생들이 많은데요.
영양과건강까지 고려한 차별화된 패스트푸드가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른바 '빠른 영양'으로 불리는 외식문화의 새 바람을 구영슬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저녁 8시, 한 수제버거 전문점,
늦은 시간까지 손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주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