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문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 주재···북미회담 점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하루 앞으로 다가온 북미 정상회담 상황을 점검합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회의에서 북미 정상회담 준비 상황을 보고 받고 우리 정부의 대응 전략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문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 북미 정상회담 진행 상황을 지켜보며 상황에 대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북미정상회담 D-1 'CVID 합의' 마지막 진통
MC>
'세기의 회담'으로 불리는 북미정상회담 당사자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 회담이 열릴 싱가포르에 입성했습니다.
오늘 두 정상은 각자 일정을 소화하며 내일 있을 정상회담을 위한 마지막 점검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관련 내용 전문가와 함께 전망해 봅니다.
MC>
서울 스튜디오에 김태현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
-
북미 정상, 싱가포르 도착.. 전세계 이목 집중 [월드 투데이]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북미 정상, 싱가포르 도착.. 전세계 이목 집중
북미 정상이 모두 예정된 회담보다 일찍 싱가포르에 도착했습니다.
사실상 회담일정이 시작된 가운데,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은 에어차이나 항공기를 통해 현지시각 10일 오후 2시경 싱가포르에 도착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이...
-
'긴장·설렘' 싱가포르 현지 분위기는?
북미 양 정상이 모인 싱가포르는 철통 보안 속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교민들은 물론, 현지인들도 세기의 담판에 큰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채효진 기자가 싱가포르 현지를 돌아봤습니다.
"바로 내일 세기의 담판이 열릴 싱가포르 센토사 섬입니다. 이곳은 회담장과 불과 걸어서 5분 거리인 팔라완 해변인데요. 지금은 보시는 것처럼 한산하지만...
-
북미 정상 싱가포르 도착···'세기의 담판' 돌입
세기의 담판, 북미정상회담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세계의 이목이 싱가포르에 집중되고 있는데요.
현지에서 취재중인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유림 기자!
북미 두 정상이 어제 모두 싱가포르에 도착했죠?
네, 그렇습니다.
북미 두 정상이 역사적인 회담을 앞두고 드디어 회담 장소인 싱가포르에 발을 디뎠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어제 오후, ...
-
김정은 위원장 싱가포르 도착 '경비 삼엄'
세기의 담판 북미정상회담을 이틀 앞두고 있는데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먼저 싱가포르에 도착했습니다.
싱가포르 현지,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채효진 기자!
네, 싱가포르 F1 피드 빌딩에 마련된 국제미디어센터에 나와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은 오후 2시 36분 창이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에어차이나 소속 보잉 ...
-
문 대통령, 21일 러시아 국빈방문...'하원 연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1일 2박 3일 일정으로 러시아를 국빈방문합니다.
문 대통령은 이 기간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러시아 하원에서 연설할 예정입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초청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러시아를 국빈방문합니다.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 일정입니다....
-
한·필리핀 정상회담..."인프라 발전 기여 희망"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4일, 우리나라를 공식방문한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두 정상은 양국이 지난 70년 동안 긴밀히 협력해 온 것을 높이 평가하고 실질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용민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두 번째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두 정상은 소규모 회담과 확대 회담을 ...
-
문 대통령, 21일 러시아 국빈방문···'하원 연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1일 2박 3일 일정으로 러시아를 국빈 방문합니다.
문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러시아 하원에서 연설할 예정입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초청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러시아를 국빈방문합니다.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 일정입니다.
문...
-
트럼프 "종전 합의 서명 가능···회담 준비 완료"
역사적인 첫 북미 정상회담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에서 종전 관련 합의에 서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아베 신조 일본총리와의 정상회담을 끝낸 트럼프 대통령이 다가오는 북미 정상회담은 단순한 사진촬영용 행사가 아니며, 후속 회담의 가능성을 또다시 언급했습니다.
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대통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