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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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트럼프 대통령 곧 역사적 만남
김정은 위원장-트럼프 대통령 곧 역사적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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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오늘 하루 개최..트럼프 일정 공개
관련 외신 전해드립니다.
1. 북미정상회담, 오늘 하루 개최..트럼프 일정 공개
북미정상회담이 오늘 하루만 진행되는 것으로 결론났습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백악관은 일정표를 배포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시각으로 오후 4시에 기자회견을 하고 오후 7시쯤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전했습니다.
"백악관은 북한과의 논의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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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확대정상회담 시작
북미, 확대정상회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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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담판' 시작···회담 하루에 끝난다
여기서 잠깐 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 현지 연결해 보겠습니다.
정유림 기자, 지금 있는 곳이 국제미디어센터죠?
네, 저는 지금 싱가포르 국제미디어센터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은 굉장히 흥분된 분위기인데요.
전세계 언론들은 회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네, 정상회담 이제 시작됐는데요, 오늘 회담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됩니까?
네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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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무회의 주재···북미회담 상황 예의주시
청와대도 세기의 담판이 될 북미정상회담을 예의주시 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연결해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박성욱 기자!
네.
청와대 춘추관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에 국무회의를 주재한다고요?
네.
그렇습니다.
방금 전인 오전 10시부터 문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가 청와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무회의 시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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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국빈급 의전·철통 경호
북미 양국 정상은 각별한 의전과 경호를 제공받고 있는데요.
일대 교통이 통제됐고, 언론 취재도 제한됐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싱가포르 당국은 영접에서 경호까지 양국 정상을 국빈급 의전으로 맞이했습니다.
외무장관이 직접 공항에 나가 김정은 위원장을 맞이했고, 교통을 통제했습니다.
이동하는 김 위원장의 경호는 남북 회담 당시 화제가 됐던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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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상징 베를린…남북한 주독대사 만나다
남북한 외교대사가 분단과 통일의 상징 독일 베를린에서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이들은 만남을통해 새로운 평화시대를 열어갈 4.27 판문점 선언의 의미를 나누고 18주년을 맞은 6.15 공동선언을 기념 축하했습니다
이 소식 독일 베를린에서 박경란 국민기자가 전합니다.
독일 통일의 상징 베를린에서 남북한 외교 대사가 나란히 손을 마주 잡았습니다.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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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D-1···이 시각 싱가포르는?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이 내일 오전 10시에 열립니다.
세기의 담판을 하루 앞둔 오늘, 싱가포르 분위기는 어떨까요?
현지에 취재 기자가, 나가있습니다.
채효진 기자!
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숙소인 싱가포르 세인트리지스 호텔 앞입니다.
북미정상회담을 불과 14시간 앞두고, 양 정상의 숙소 앞은 이렇게 수많은 경찰과 취재진이 모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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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통화···"기적 같은 성과 기원"
문재인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결실을 위해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기적과 같은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기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한미 정상이 회담 성공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4시 30분부터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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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북미정상회담...핵심의제·배석자는?
'세기의 담판', 북미정상회담은 어떤 모습으로 진행될까요.
테이블에 놓일 핵심 의제는 무엇이고, 또 북미 양측에선 누가 배석할지.
이혜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통역만 둔 채 단둘이 대화하는 단독회담으로 '세기의 담판'을 시작합니다.
미국이 원하는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