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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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운명 걸린 '세기의 담판'···북미 정상회담 전망은? [라이브 이슈]
북미 정상회담 장소와 시간이 공개되면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에 대한 윤곽도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제 나흘 뒤, 대망의 ‘싱가포르 담판’ 에 따라 한반도의 운명이 결정될 텐데요.
북미정상회담을 향해 부는 훈풍 기류를 타고 판문점 선언에 담긴 남북 경제협력 합의도 현실화 될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네, 오늘은 한반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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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21일 러시아 국빈방문···'하원 연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1일 2박 3일 일정으로 러시아를 국빈방문합니다.
문 대통령은 이 기간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러시아 하원에서 연설할 예정입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초청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러시아를 국빈방문합니다.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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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종전 합의 서명 가능···회담 준비 완료"
역사적인 첫 북미 정상회담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에서 종전 관련 합의에 서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아베 신조 일본총리와의 정상회담을 끝낸 트럼프 대통령이 다가오는 북미 정상회담은 단순한 사진촬영용 행사가 아니며, 후속 회담의 가능성을 또다시 언급했습니다.
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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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 D-4 美 "모든 회담 준비 완료"
최대환MC>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7일, 미일정상회담이 끝나고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6·12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모든 준비가 완료됐으며 자신이 북한 비핵화를 해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과의 관계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밝혔는데요, 관련 내용 전문가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임보라MC>
서울 스튜디오에 전현준 우석대학교 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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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미정상회담, 사진촬영용 이상이 될 것" [월드 투데이]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사진촬영용 이상이 될 것"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이 사진 촬영용 이상이 될 것이라며 북한의 비핵화를 해결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현지시각 7일, 아베총리와 미일정상회담을 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북미정상회담이 생산적이고 흥미진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여러 차례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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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종전 합의 서명 가능···회담 준비 완료"
역사적인 첫 북미 정상회담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에서 종전 관련 합의에 서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아베 신조 일본총리와의 정상회담을 끝낸 트럼프 대통령이 다가오는 북미 정상회담은 단순한 사진촬영용 행사가 아니며, 후속 회담의 가능성을 또다시 언급했습니다.
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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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개인 소유 별장서 2차 정상회담 검토"
북미 정상회담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의 첫 회담이 만족스러울 경우 2차 회담 장소로 개인 별장을 제안할 수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박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캘리엔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이 후속 회담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핵 협상을 위해 적게는 두 번에서 많게는 다섯 번까지 회담이 필요할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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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 세부일정 확정···'비핵화 로드맵' 막바지 조율 [라이브 이슈]
세기의 만남인 북미 정상회담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회담은 사실상 마무리됐고 판문점 실무회담의 막판 의제 조율도 거의 완성단계에 이른 것으로 보이는데요.
세부 일정이 정해진 후 북미 회담이 열릴 싱가포르 센토사 섬과 호텔 인근은 특별행사구역으로 지정돼 미리부터 삼엄한 경비에 들어갔다고 하죠.
북미 정상회담의 최종 일정과 남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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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개인 소유 별장서 2차 정상회담 검토"
북미 정상회담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의 첫 정상회담이 만족스러울 경우, 2차 정상회담 장소로 개인 별장을 제안할 수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는데요,
자세한 내용 박천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캘리엔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이 후속 회담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핵 협상을 위해 적게는 두 번에서 많게는 다섯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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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기간 싱가포르에 한국프레스센터 운영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오는 12일에 열리는 북미정상회담 취재 지원을 위해 싱가포르 스위소텔 더 스탬포드 호텔에 한국프레스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는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한 정부 브리핑, 국내외 외교안보전문가 초청 언론포럼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프레스센터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500석 규모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