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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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실무회담 '핵무기 先 반출·폐기' 논의
북미정상회담이 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북미 실무협상팀은 사흘 연속 판문점 회담을 열고, 비핵화와 관련한 막판 의제 조율에 나섰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정상회담을 8일 앞두고, 북미 실무협상팀이 사흘 연속 판문점에서 막판 의제 조율에 나섰습니다.
양 협상단은 오늘(4일) 오전 10시쯤부터 1시간 30분가량, 비교적 짧은 실무회담을 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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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필리핀 정상회담..."인프라 발전 기여 희망"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공식방문하고 있는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두 정상은 실질협력을 확대하기로 하고, 고위급 협의체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두 번째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두 정상은 소규모 회담과 확대 회담을 통해 양국관계 발전방안에 대해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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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남북 대화 탄력···속도 내는 '한반도 평화구상' [라이브 이슈]
김영철 부위원장의 미국 방문 이후, 북미 실무 협상팀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사흘 연속 판문점에서 만나 막판 의제 조율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종전선언에 이어 평화정착 방안까지 합의를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남북 관계도 빠르게 정상 궤도에 올랐습니다.
북미 정상회담이후 남북회담이 연이어 예정되어 있는데요.
북미 대화 기류를 이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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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실무회담 '핵무기 先 반출·폐기' 논의
세기의 담판, 북미정상회담이 8일 남았습니다.
북미 실무협상팀은 사흘 연속 판문점 회담을 열고, 비핵화와 관련한 막판 의제 조율에 나섰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정상회담을 8일 앞두고, 북미 실무협상팀이 사흘 연속 판문점에서 막판 의제 조율에 나섰습니다.
양 협상단은 오늘(4일) 오전 10시쯤부터 1시간 30분가량, 비교적 짧은 실무회담을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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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트럼프 대통령 대북 유화 발언에 곤혹 [월드 투데이]
일본, 트럼프 대통령 대북 유화 발언에 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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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까지 8일 비핵화 방안 논의 치열
최대환MC>
북미정상회담을 약 8일 남긴 가운데 북미 양측은 비핵화와 체제안전 보장을 중심으로 막바지 조율에 한창인데요, 급물살을 타고 있는 북미정상회담의 준비 상황과 핵심 쟁점을 짚어봅니다.
임보라MC>
서울 스튜디오에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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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트럼프 대통령 대북 유화 발언에 곤혹 [월드 투데이]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일본, 트럼프 대통령 대북 유화 발언에 곤혹
북미정상회담이 확정되며 일본의 입장이 난처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유화 발언에 일본 내에서는 재팬패싱 논란이 다시 일고 있습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을 확정하며 최대 압박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을 향해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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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필리핀 정상회담...실질협력 강화 방안 논의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오늘 회담에서 두 정상은 양국간 교역과 투자, 국방,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회담 후에는 교통협력과 경제통상, 재생에너지 보급 협력 등 양국 협력을 위한 MOU 서명식과 공식 만찬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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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 의지 변함없어"..."김정은 친서 고대"
우리 시각으로 어젯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만났습니다.
어떤 얘기들이 오갔는지, 박천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회담 이후 기자회견에서 지난 72시간 동안 실질적인 진전을 이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양국 정부가 서로에게 거는 기대가 무엇인지 주고받았다고 밝혔는데, 미국은 북한의 불가역적인 비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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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 美대사 "북미 올바른 방향 가고 있다"
성 김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 등 판문점 북미실무회담 미측 대표단이 오늘 오후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접견해서 북미 협상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김 대사는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김영철 부위원장의 회동, 판문점과 싱가포르 회동까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남북관계 개선과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은 항구적 평화와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