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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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재추진···트럼프 "미팅 진행 중"
남북 정상이 어제 깜짝 회담을 한 데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 재추진을 공식화했습니다.
회담 준비를 위해 북미 간 실무 접촉이 이뤄지고 있다고 언급했는데요.
박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월 12일 북미정상회담이 바뀌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국방위원장과의 두 번째 정상회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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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김정은 29일 만의 만남···'깜짝' 정상회담
이번 정상회담은 그야말로 극비리에 진행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앞으로도 이같이 격식 없이, 또 평상시처럼 만나 머리를 맞대겠다고 밝혔는데요, 어제 열린 2차 남북정상회담 소식, 박천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26일) 오후 3시쯤,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 도착했습니다.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나와 문 대통령을 영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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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매체 "김정은 위원장, 북미정상회담 의지 확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두 번째 남북정상회담에서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의지가 확고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남북정상회담 개최 소식을 전하면서 김정은 위원장이 역사적인 조미 수뇌 회담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피력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북미정상회담이 다음달 12일 개최된다는 사실을 언론을 통해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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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6월 12일 북미정상회담 바뀌지 않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 개최하는 것에 대한 검토는 변하지 않았고, 회담 논의가 아주 잘 진행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북미 정상회담 재추진을 공식화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보도에 박지선 기자입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이 "6월12일 북미정상회담이 바뀌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AP, 로이터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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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또 반전'···요동쳤던 한반도 정세
북미정상회담 취소부터 두 번째 남북정상회담이 진행되기까지 지난 이틀 동안 한반도 정세는 심하게 요동쳤는데요.
긴박하게 돌아갔던 지난 이틀의 시간을 정유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지난 24일 북한은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기했습니다.
폐기 소식이 전해진 지 불과 몇 시간이 흐른 뒤 트럼프 대통령은 돌연 북미정상회담 취소 서한을 공개합니다.
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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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미회담 전격취소···북 "아무때나 만날 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적대적인 성명을 이유로 북미 정상회담을 취소했습니다.
이에 북한은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 명의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달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친필 사인을 담은 공개서한을 보낸 데 이어 백악관에서 공식 발표했습니다.
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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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북미 정상 간 대화로 해결하길"
문재인 대통령은 곧바로 NSC 상임위원 긴급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 취소에 유감을 표하고, 북미 정상 간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젯밤 11시 30분,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들을 긴급 소집했습니다.
회의는 30분 뒤인 새벽 0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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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장관 통화···향후 추진방향 논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통화를 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정상회담 취소발표 배경과 미국 측 입장을 설명하고, 북한과의 대화에 대한 분명한 의지가 있음을 강조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어렵게 마련된 대화의 기회를 계속 살리기 위해 한미 양국이 모든 노력을 기울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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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미 정상회담 취소···향후 북미관계 전망은? [라이브 이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12일로 예정됐던 북미정상회담을 개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전 세계에 공언했던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를 실행에 옮긴지 2시간여 만에 갑작스럽게 날아든 소식이었는데요.
우리 국민들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정상들도 ‘놀라움과 안타깝다’는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네, 문재인 대통령도 오늘 새벽 청와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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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미회담 전격취소…북 "아무때나 만날 용의"
6월 12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이 깊은 안갯속에 빠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이 발표한 적대적 성명을 이유로 정상 회담을 취소한 건데요.
이에 북한은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 명의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달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친필 사인을 담은 공개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