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다음달 33개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 신설
앵커>
이르면 다음달부터 전국 30여 개 지자체에, 주민 개개인의 건강상태를 고려하는, 맞춤형 복지전담팀이 신설됩니다.
정부는, 올해 700곳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복지허브로 만들 계획인데요,
박수유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이르면 다음달부터 전국 33개 읍, 면, 동에 주민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 전담팀이 새로 생깁니다.
보건복지부와 행...
-
안전수칙 위반, 사각지대 없앤다
앵커>앞으로 노후된 열차의 부품 점검과 정비 상태를 알 수 있는 관리시스템이 마련되고, 산불 신고와 감시를 위한 밀착형 드론이 투입됩니다.
또, 안전수칙 위반에 따른 제재도 한층 강화됩니다.
이충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기사내용] 국민을 위한 안전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이어온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 오늘 열린 여덟번째 회의에서는 도시철도 ...
-
국민연금 월 100만원 이상 수급자 10만명 육박
지난해 11월말 기준으로, 국민연금을 매달 100만원 이상 받는 수급자가, 1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의 국민연금 공표통계에 따르면 작년 11월 기준 수급자는 모두 375만2천5백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연령별로는 65세에서 69세 수급자가 109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60세에서 64세가 101만명, 70세에서 74세가 81만명 ...
-
박근혜정부 출범 4년 성장의 밑거름, 국민통합 [집중분석]
남MC>우리사회에는 참 다양한 갈등이 존재합니다.그로 인한 사회적 비용도 적지 않은데요, 때문에 박근혜 정부는 출범 당시부터 국민통합을 주요 국정 과제로 삼았습니다.우리 사회 주요 갈등 요소는 무엇이고, 해소를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김초희 아나운서~ MC> 네. 서울스튜디오입니다.우리 사회 통합 과제와...
-
안전신고, 봉사시간인정 [e정책뉴스]
생활 속 힘이 되는 정부정책 정보를 전해드리는 지금 e정책 뉴스입니다.국가안전대진단기간 스마트폰으로 활동에 참여하면 봉사시간이 부여됩니다.국민안전처는 오늘부터 오는 4월30일까지 안전신문고 웹과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안전신고를 한 학생들에게 1건 당 1시간씩, 하루 최대 4시간, 기간중 최대 10시간을 봉사시간으로 인정할 계획입니다.신고대상은 통학로 교통 ...
-
폐품에 새 생명을 ‘업사이클링’ 열풍 [경제인사이드]
MC>그러니까 업사이클링이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서 하나의 신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거군요.실제 사례를 직접 취재하셨죠.주부기자>네, 버려지는 폐품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 지구도 살리고, 사회도 살리는 착한 기업들이 있어서 제가 직접 다녀왔습니다.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
민관군 대테러 훈련…'즉각 대응'
앵커>최근 높아진 북한의 테러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대테러 종합훈련이 실시됐습니다.민·관·군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점검한 현장, 박성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기사내용]서울의 한 지하철 역.북한과 연계된 테러범들이 폭발물을 설치하고 시민들을 인질 삼아 저항합니다.신고 직후 군 수도방위사령부와 경찰 특공대, 소방서 등 관계기관 인력의 일사 분란한 투입이 이뤄집니...
-
경기도 공용차 휴일에 무료로 쓰세요
앵커>공공기관의 공용차량은 업무가 없는 휴일에는 빈차로 남아있는데요.경기도가 휴일에 한해 공용차량을 무상으로 빌려주는 '해피 카 셰어링' 운영에 나섰습니다.백미란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사내용]세 자녀를 둔 윤수영씨는 지난 설 명절 고향 오가는 길이 한결 수월했습니다. 경기도의 공용 차량을 무료로 빌려 타고 다녀온 덕분입니다.해피카를 이용하면서 온 가족...
-
전국 어디서든 무료 상담…'마을세무사'가 간다
앵커>세무 관련 고충이 있어도, 이동 거리나 비용 부담 탓에, 전문 상담을 받기가 쉽지 않았던 납세자들도, 앞으로는 쉽게 세무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오는 5월부터, 마을세무사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데요.최영은 기자입니다.[기사내용]세무사들의 재능기부로 납세자들이 무료로 세무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마을세무사 제도. 그동안 서울과 대구 등 일부...
-
국가안전대진단 시작…전국 41만 곳 일제 점검
앵커>요즘처럼 날이 따뜻해지는 해빙기에는, 한번 사고가 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정부가 지난 15일부터 4월 말까지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으로 정하고, 사회 전반에 걸쳐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는데요.임상재 기자입니다.[기사내용]일제 강점기 시절, 채석장이 있었던 서울 종로구 창신동 일대입니다.거대한 암반 절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