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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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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기억하고, 문화로 잇는 '광복 80년'
김현지 기자>광복절 하루 전인 14일 저녁 8시,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광복 80년 전야제가 펼쳐집니다.국민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 주제는 '우리는 빛이다'인데요.지난 80년 대한민국을 만들어 온 국민이 '빛'이었고 앞으로의 80년도 함께 밝혀나가자는 뜻이 담겼습니다.행사에서는 K-POP 그룹 TXT와 댄스 크루 범접, 가수 인순이 등이 무대를 펼치고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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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으로 '광복 80주년' 의미 되새기고 기억하세요
임보라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올여름,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관광지 방문해 보시면 어떨까요?문체부가 '관광으로 기억하는 광복 80주년 행사'를 진행합니다.이달 11~17일 독립기념관 등 광복 관련 관광지 13곳을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광복 기념 자석을 받을 수 있는데요.자석에는 일장기 위에 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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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에 국내 최대 국가유산 디지털 전시 열린다
임보라 기자>국가유산을 시공간 제약 없이 즐기고 싶다면 이번 전시, 눈여겨보시기 바랍니다.23일부터 DDP에서 국내 최대 국가유산 디지털 전시 '헤리티지: 더 퓨처 판타지'가 열립니다.이번 전시는 국내 최초로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를 한자리에 모은 '이머시브' 전시인데요.관객이 몰입형 공간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체험 콘텐츠를 뜻합니다.전시에선 '한국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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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맞아 인천공항에서 '광복, 팔순잔치' 미디어아트 신규 상영
김현지 기자>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의 기쁨을 표현한 미디어아트가 인천공항에서 공개됐습니다.인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 전통문화 미디어월에서 '광복, 팔순잔치' 영상이 상영되고 있습니다.전통문화 미디어월은 한국 방문객이 비행기에서 내려 처음 마주하는 공간인데요.무빙워크를 따라 설치된 큰 전광판에서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고화질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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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함께힐링]
전라남도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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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피하며 안전하게 즐기는 국가유산
임보라 기자>궁궐과 조선왕릉 16개소에서는 폭염을 피할 수 있는 '무더위 쉼터'가 운영되고 있는데요.이외에도 국가유산을 찾는 관람객들의 안전과 쾌적한 관람을 위해 다양한 대책이 마련됐습니다.우선 경복궁 등 주요 동선에는 의자와 천막 등이 추가 설치되고요.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해 의약품 구비·응급의료체계 정비도 시행 중입니다.한여름의 열기를 달랠 수 있는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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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문체부 할 일은 '못자리'···미래 향한 디딤돌 놓겠다"
김현지 앵커>최휘영 신임 문체부 장관이 취임했습니다.최 장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해야 할 일은 '못자리'가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대한민국이 문화 강국으로 향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최휘영 신임 문체부 장관은 취임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해야 하는 일은 모를 키우는 '못자리'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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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문체부 할 일은 '못자리'···미래 향한 디딤돌 놓겠다"
모지안 앵커>최휘영 신임 문체부 장관이 취임했습니다.최 장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해야 할 일은 '못자리'가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대한민국이 문화 강국으로 향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최휘영 신임 문체부 장관은 취임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해야 하는 일은 모를 키우는 '못자리'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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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돼도 출연료 지급"···'출연표준계약서' 개정
모지안 앵커>'방송, 영상 출연 표준 계약서'가 12년 만에 전면 개정됩니다.촬영분이 편집돼도 출연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출연자 권리 보호를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대중문화예술인 방송, 영상 출연 표준계약서'가 12년 만에 개정됩니다.표준계약서의 적용 범위를 OTT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대하고, 출연자의 권리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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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문체부 할 일은 '못자리'···미래 향한 디딤돌 놓겠다"
모지안 앵커>최휘영 신임 문체부 장관이 취임했습니다.최 장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해야 할 일은 '못자리'가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대한민국이 문화 강국으로 향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최휘영 신임 문체부 장관은 취임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해야 하는 일은 모를 키우는 '못자리'가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