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문화
-
소설가 황석영 금관문화훈장···문화훈장 17명 수훈
모지안 앵커>소설가 황석영이 문화예술 분야 정부 포상 최고 영예인 금관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문화예술발전 유공자로 황석영 등 문화훈장 수훈자 17명과 문화예술상 수상자 5명,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8명 등 33명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연극 부문 수상자로는 토니상 6관왕에 오른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
-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치열했던 삶 들여다보는 교양프로그램 운영
임보라 기자>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돌아보는 교양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오는 21일과 28일, '그들의 시간을 기억하다-잊지 말아야 할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진행됩니다.우선 21일에는 국가유산청 전통문화교육원에서 강혜영 교수의 강연이 개최되는데요.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 열사를 비롯해, 정정화 열사·권기옥 열사·김마리아 열사 ...
-
"종묘 가치 훼손 우려···문화유산 지킬 것"
모지안 앵커>최근 대법원 판결로 한국 첫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 앞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길이 열린 것에 대해 정부가 우려를 드러냈습니다.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문화유산을 지키겠다"며,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조선의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국가 사당,...
-
소설가 황석영 금관문화훈장···문화훈장 17명 수훈
모지안 앵커>소설가 황석영이 문화예술 분야 정부 포상 최고 영예인 금관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문화예술발전 유공자로 황석영 등 문화훈장 수훈자 17명과 문화예술상 수상자 5명,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8명 등 33명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연극 부문 수상자로는 토니상 6관왕에 오른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
-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치열했던 삶 들여다보는 교양프로그램 운영
임보라 기자>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돌아보는 교양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오는 21일과 28일, '그들의 시간을 기억하다-잊지 말아야 할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진행됩니다.우선 21일에는 국가유산청 전통문화교육원에서 강혜영 교수의 강연이 개최되는데요.최초의 여성 의병장 윤희순 열사를 비롯해, 정정화 열사·권기옥 열사·김마리아 열사 ...
-
국가유산청 "대법 판결 존중···세계유산 종묘 지위 지킬 것"
모지안 앵커>국가유산청과 협의 없이 국가유산 보존에 관한 개발 규제를 완화한 서울시 조례 개정이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단에 유산청이 대법원 판결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유산청은 개발로 인해 종묘가 세계유산의 지위를 상실하는 일이 없도록 문화유산위원회와 유네스코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필요한 조치들을 준비해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앞서 지난...
-
전국이 가장 예쁠 때 떠나는 올가을 숨은 관광지
임보라 기자>가을빛이 짙어지면서 여행 계획 세우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관광공사가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의 하나로 올가을 숨은 관광지 27곳을 소개했습니다.새로 문을 연 명소부터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한시적으로 공개된 곳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는데요.대표적으로 고창 '운곡 람사르습지'에서는 자연이 스스로 복원한 생태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고요.김해 '클...
-
국가유산청 "대법 판결 존중···세계유산 종묘 지위 지킬 것"
임보라 앵커>국가유산청과 협의 없이 국가유산 보존에 관한 개발 규제를 완화한 서울시 조례 개정이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단에 유산청이 대법원 판결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유산청은 개발로 인해 종묘가 세계유산의 지위를 상실하는 일이 없도록 문화유산위원회와 유네스코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필요한 조치들을 준비해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앞서 지난...
-
알록달록한 가을 만나는 대한민국 단풍여행 명소 [여행을 떠나요]
2025년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은 11월 말까지 한창 진행 중! 교통, 숙박, 할인 등 다양한 혜택 누리면서 알록달록한 계절 단풍과 계절꽃 가득한 낭만 가득한 가을여행을 만나본다.
-
비밀 친서 속 대한제국 황제의 어새를 찾아라!
김현지 기자>대한제국 황제 직속 정보기관 '제국익문사' 이야기가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으로 되살아납니다!오는 15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덕수궁에서 '고종과 제국익문사의 비밀'이 운영됩니다.대상은 초등학교 4·5학년으로, 대한제국의 위기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고종의 노력, 제국익문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데요.어린이들은 을사늑약과 헤이그특사 사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