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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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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 왔다"···2025 광주 방문의 해 선포
모지안 앵커>광주시가 방문 인구 1천 800만 명을 목표로, 올해를 '광주 방문의 해'로 선포했습니다.문학과 예술부터 스포츠와 맛까지, 광주의 매력을 관광에 녹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인데요.선포식 현장을 김찬규 기자가 가봤습니다.현장음>"광주가 왔다! 세계인이 온다!"김찬규 기자>저마다의 바람을 담아 손팻말을 힘차게 흔들어 봅니다.올해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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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 왔다"···2025 광주 방문의 해 선포
모지안 앵커>광주시가 방문 인구 1천 800만 명을 목표로, 올해를 '광주 방문의 해'로 선포했습니다.문학과 예술부터 스포츠와 맛까지, 광주의 매력을 관광에 녹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인데요.선포식 현장을 김찬규 기자가 가봤습니다.김찬규 기자>현장음> "광주가 왔다! 세계인이 온다!"저마다의 바람을 담아 손팻말을 힘차게 흔들어 봅니다.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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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상하이 'K관광 로드쇼'···중국 방한객 유치
김경호 앵커>문화체육관광부는 중국 방한객 유치를 위해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K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한국 74개, 중국 100여 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현지 여행사와 문화·스포츠 협회 등 기관을 대상으로 한국 관광을 마케팅하고 한중 여행업계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합니다.문체부는 방한 관광객 3명 중 1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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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음악으로 물든 '창덕궁 희정당' 야간 특별관람
김현지 기자>올 봄, 빛과 음악으로 물든 창덕궁의 밤을 만끽해보시기 바랍니다.4월 2일부터 5일까지 창덕궁 희정당 야간 특별관람 '오얏꽃등 밝힌 창덕궁의 밤'이 운영됩니다.희정당은 조선시대 왕과 왕비가 생활하던 내전으로, 화재로 소실됐다가 1920년 재건됐는데요.그 과정에서 조선 후기 왕실의 전통건축 방식과 근대 요소가 모두 반영됐죠.야간관람 참가자들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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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음악으로 물든 '창덕궁 희정당' 야간 특별관람
김현지 기자>올 봄, 빛과 음악으로 물든 창덕궁의 밤을 만끽해보시기 바랍니다.4월 2일부터 5일까지 창덕궁 희정당 야간 특별관람 '오얏꽃등 밝힌 창덕궁의 밤'이 운영됩니다.희정당은 조선시대 왕과 왕비가 생활하던 내전으로, 화재로 소실됐다가 1920년 재건됐는데요.그 과정에서 조선 후기 왕실의 전통건축 방식과 근대 요소가 모두 반영됐죠.야간관람 참가자들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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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의 봄 [함께 힐링]
강원 영월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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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전투 소재 뮤지컬 '링크' 제작···"한-캐나다 힘 합쳤다"
김용민 앵커>'한국-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양국의 대학생들이 뮤지컬을 공동 제작했습니다.캐나다군이 참전한 '가평 전투'를 소재로 한 작품인데요.김현지 앵커>캐나다 전투기념비 앞에서 뮤지컬 '링크'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파란색 하키복을 입은 청년들이 하키채를 들고 기세등등하게 노래합니다.한국전쟁 당시 캐나다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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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정신 담긴 '사찰음식', 국가무형유산 지정 예정
모지안 앵커>불교 정신을 담아낸 '사찰음식'이 신규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될 예정입니다.국가유산청은 전통적 조리법을 유지하면서도 창의적으로 재해석되는 등 문화적 다양성과 창의성에 기여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는데요.보도에 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버섯과 나물이 먹음직스럽게 뒤섞인 영양밥부터 입맛을 돋우는 두부조림과 은은한 단맛을 내는 가지 요리까지,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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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전투 소재 뮤지컬 '링크' 한-캐나다 공동 제작
모지안 앵커>'한-캐나다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양국 대학생들이 뮤지컬을 공동 제작했습니다.캐나다군이 참전한 '가평 전투'를 소재로 한 작품인데요.캐나다 전투기념비 앞에서 열린 제작발표회 현장을, 최다희 기자가 가봤습니다.최다희 기자>파란색 하키복을 입은 청년들이 하키채를 들고 기세등등하게 노래합니다."때려라, 때려라, 달려라, 달려라 속도를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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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정신 담긴 '사찰음식', 국가무형유산 지정 예정
모지안 앵커>불교 정신을 담아낸 '사찰음식'이 신규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될 예정입니다.국가유산청은 전통적 조리법을 유지하면서도 창의적으로 재해석되는 등 문화적 다양성과 창의성에 기여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는데요.보도에 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버섯과 나물이 먹음직스럽게 뒤섞인 영양밥부터 입맛을 돋우는 두부조림과 은은한 단맛을 내는 가지 요리까지, 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