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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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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무대 빛낸 K-컬처···'문화 외교'로 확장 [뉴스의 맥]
김경호 앵커>지난 APEC 주간 직접 현장을 누빈 취재기자의 후일담도 들어보겠습니다.김유리 기자, 지난 한 주 경주 곳곳을 둘러봤죠.외국인들의 경주에 대한 반응은 어땠습니까?김유리 기자>네, APEC을 계기로 '지붕 없는 박물관'인 경주가 세계인을 사로잡은 모습이었습니다.신라 천년의 도시 경주는 우리에겐 이미 많은 문화유산을 보유한 곳으로 알려져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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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받아 겨울 여행"···숙박 할인권 10만 장 배포
모지안 앵커>정부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숙박 할인권 10만 장을 배포합니다.전통적 여행 비수기인 겨울에 여행 수요를 촉진하겠다는 건데요.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여행 비수기로 여겨지는 겨울.정부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국내 여행 수요 늘리기를 이어갑니다.다음 달 7일까지 하반기 숙박세일페스타 '겨울편'으로 숙박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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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우수 공공 야영장 15개소 선정
김현지 기자>자연 속에서 힐링을 즐기는 캠핑족이라면 주목하시죠!문체부와 관광공사가 발표한 '2025년 우수 공공 야영장' 15곳 소개해 드립니다.선정된 야영장들은 지난 8월, 가족친화·친환경· 교통약자 배려·반려동물 친화 분야로 나눠 진행된 공모에서 뽑혔는데요.캠핑 수요에 맞춘 특화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곳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대표적으로 군포 '초막골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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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저작권 축제의 달', 창작을 존중·보호하는 문화 확산
김현지 기자>창작자를 존중하고 보호하는 '저작권'.국민이 함께 건강한 저작권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11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우선 5일에는 AI를 주제로 한 국제저작권 기술 콘퍼런스가, 6일엔 '해외지식재산 보호협의체'가 열리고요.'공유·공공저작물 어워즈', '저작권 보호집행 국제포럼'도 연이어 개최됩니다.안무가 리아킴 '저작권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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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관람 시에는 관람 예절을 지켜주세요
김현지 기자>단풍이 무르익은 요즘, 고즈넉한 사찰에서 여유롭게 가을을 즐기는 분 많으실 텐데요.최근 사찰 방문객이 늘면서 관람 환경이 악화되고 관리가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이에 유산청이 '문화유산 관람예절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국가유산사랑 11월호와 국가유산청 SNS에서는 사찰 관람 예절 안내 홍보물을 볼 수 있고요.사찰 인근에서 T맵을 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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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받아 겨울 여행"···숙박 할인권 10만 장 배포
임보라 앵커>정부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숙박 할인권 10만 장을 배포합니다.전통적 여행 비수기인 겨울에 여행 수요를 촉진하겠다는 건데요.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여행 비수기로 여겨지는 겨울.정부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국내 여행 수요 늘리기를 이어갑니다.다음 달 7일까지 하반기 숙박세일페스타 '겨울편'으로 숙박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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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 황학산 [함께힐링]
경기 여주 황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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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열기 후끈"···경주, 국제 관광도시 도약
김경호 앵커>천년고도 경주가 이번 APEC을 계기로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했습니다.젊은이들의 거리인 황리단길부터 대표 유적지인 첨성대까지,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김유리 기자가 현장 분위기를 담았습니다.김유리 기자>경주 대표 관광 명소인 황리단길.이른 시간이지만 관광객들로 거리가 북적입니다.APEC을 맞아 경주를 찾는 발걸음이 크게 늘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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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열기 후끈"···경주, 국제 관광도시 도약
김경호 앵커>천년고도 경주가 이번 APEC을 계기로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했습니다.젊은이들의 거리인 황리단길부터 대표 유적지인 첨성대까지,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김유리 기자가 현장 분위기를 담았습니다.김유리 기자>경주 대표 관광 명소인 황리단길.이른 시간이지만 관광객들로 거리가 북적입니다.APEC을 맞아 경주를 찾는 발걸음이 크게 늘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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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열기 후끈"···경주, 국제 관광도시 도약
김현지 앵커>이번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주를 찾는 발길도 많아졌습니다.명소와 유적지는 물론, 상권도 활력을 띄면서 국제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경주 대표 관광 명소인 황리단길.이른 시간이지만 관광객들로 거리가 북적입니다.APEC을 맞아 경주를 찾는 발걸음이 크게 늘었습니다.미국에 입양된 후 36년 만에 한국을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