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오늘 첫 번째 순서 해외에 비친 한국 시간입니다.

김유나 앵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한국문화의 국제 교류, 협력 상황을 김소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홍보국제협력팀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김소연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홍보국제협력팀장)

임보라 앵커>
우리나라 문화예술 교육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어떤 기관인지 궁금한데요.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유나 앵커>
문화예술교육은 이제 우리에겐 일상이 되었지만 여전히 그렇지 못한 나라들이 많은데요.
이러한 어려움에 공감하며 진흥원에서는 2013년부터 아시아 지역 개발도상국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ODA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죠?
어떤 사업인지, 주요 내용과 성과 소개해 주시죠.

임보라 앵커>
매년 5월 넷째 주는 우리나라의 제안으로 2011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채택한 ‘세계 문화예술 교육 주간’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지난해는 10회째를 맞아 더 의미 있었을 것 같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이 진행됐나요?

김유나 앵커>
또 지난해에는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결과물인 서울어젠다 도출 11주년을 기념해 국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고 하죠.
국내외 문화예술교육 분야 관계자들 간 국제교류 기회 확대를 위한 진흥원의 활동도 궁금합니다.

임보라 앵커>
문화예술교육 분야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은데요.
이를 위해 진흥원에선 해외 탐방 조사와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고 하죠?

김유나 앵커>
마지막으로, 문화예술교육 정책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진흥원에서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으신가요?

임보라 앵커>
네, 지금까지 김소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홍보국제협력팀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