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 어제 뭘 했는지요?


(글속에 험한말이 있어도 이해 바랍니다. 저는 지금 감정을 억제 하기 힘들
정도로 분노해 있습니다.
지금까지 잘 못해 왔으면서도, 조금도 그 잘못된 것의 원인분석을 하여 근
본 대책을 세울 생각은 않고 전부 자신의 입장에서 탁상공론만 해대는 사람
들이 너무 괘심해서 그렇습니다. )



우리 나라를 구합시다. 우리 교육을 살립시다.
SONEDU (Save Our Nation's EDUcation ) (SON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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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경제난 타개 하기위해서 회의를 했다면서요?

그런데 경제난 타개 하기 위해서 각자 의견을 들어보니 어찌 그리 중구난방
입니까?

경제난이 왜 생겼는지 그 원인이나 알고 회의를 했는지요?

어제 저녁에 뉴스를 보다가 뭔가 해결책이 있는가 싶어서 관심을 가지고 보
다가
저마다 자기 입장에서만 유리하게 이야기 하는 것을 보고 화가 머리끝까지
올라 욕만 해대다가 오늘 이렇게 그 상한 감정을 누그러 뜨리고 글을 씁니
다.

외자 유치, 금리인하, 중소기업 살리기, .....
다 좋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경제난국을 불러 일으켜 왔고, 앞으로도 경제난을 게속 시
킬 교육제도가 전혀 바꾸어지지 않는 상태에서 이런 것들은 전부 공염불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하반기 이후 경제가 나아질것이라고 이야기 한 사람.

정말 우리 나라 경제난의 실상을 알고 하는 이야기인지?

아니면 그냥 책임모면용으로 그냥 이야기를 하였는지?

그렇지만 책임자 높이에 있으면서 실없는 이야기를 해서는 안되겠지요?





강남의 집값을 안정시키기 위해서 판교 신도시에 대규모 학원가를 만든다
고요?
정말 이 사람들이 이나라의 장래를 짊어진 사람이 맞습니까?

아니면 전국의 모든 사람들을 서울에 끌어 모을 생각입니까?

강남의 집값을 해결하려면, 강남의 집값이 교육적인 문제와 밀접하다니까
대학교 입시의 근본적인 병폐를 없애야지, 근본적인 문제는 없애지 않은
채 근처에 학원가를 형성한다니.....

아예 전국을 학원으로 만들지요.





그리고 서울대 입시 관계자 에게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도대체 당신들은 이나라 사람 맞습니까?

당신들 말한마디가 이나라의 교육을 얼마나 망치고 있다는 것을 아는지요?


솔직히 말하면 지금까지 우리 나라가 서울대가 없어서 나라의 경제가 이 모
양인가요?
서울대에서 해마다 우수한 인재가 배출되지 않아서 이모양입니까?

대학교 입시 때문에 학생들이 해야 할 공부를 하지 않고, 매일 별로 쓸모도
없는 비실용적인 지식을 공부 하느라고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이 된 것 아닙
니까?

그 대학교 입시를 선도하는 학교가 서울대인데,
우리 나라 교육이 이렇게 엉망이 된것도,
나라의 경제가 이렇게 엉망이 된것도,
우리 나라 사람 전체가 익심에 가득차 나라를 혼란스럽게 만들어 놓은 것
도,

따지고 보면 전부 대학교의 입시제도, 특히 서울대학의 정책이 가장 문제
라는 것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내 분명히 장담하겠습니다.


현재의 우리 나라 교육제도로는 앞으로 얼마 안가 우리 나라의 경제가 IMF
때보다 헐씬 더 비참한 말로를 맞게 될거라고,

그때 당신들 그 책임을 지겠습니까?

당신들 제도만 따라서 열심히 공부 하고 대학교에 진학하여 졸업 한 후 취
직할데가 없어서 고통을 받고 있는 우리 제자들 장래 책임 지겠습니까?

당신들은 우리 나라 교육제도가 마음이 안들어 이 나라를 떠난다는 많은 사
람들을 보고 반성되는 점이 없는지요?


제발 우리 나라 경제난의 근본 원인 잘 파악해보고,
참다운 경제난 해결책을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개혁 없이는 절대 경제난 타개 불가능합니다.






우리 나라를 구합시다. 우리 교육을 살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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