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밤에 애들이 아빠께 반항하다 혼 줄이 나고 모두들 일찍 자더니만..
아침에 일찍들 일어 나네요....
그 이런 아침에 남편을 출근 시켜드리구..
tv를 보려구 채널을 돌리다 ...
화면에 보여지는 오빠의 그리운 얼굴~~~~~~~~~~^*^
갑자기 사춘기적 그시절 환호하며 오빠를 불렀던 그때가 생각나.....
두 손으로 입을 가린채..
오빠의 말씀 한 마디 한마디를 경청했답니다....
어느새 신곡 까지 내시구 말입니다..
글구..
팬님들이 65년생에서 70년생들이라구요??
마자요..저두 그 팬들 중 한사람이었는데..
어느새 결혼해서 세아이의 엄마가 되어버린 지금....
저 혼자만의 생활은 예전 같지만은 아니하니..
이케 신곡 소식도 늦나 봅니다....ㅠㅠ^*^
신곡..후회..라고 부르신 노래는 ..꼭 제2의 잊혀진 계절 같아요..
넘 좋군요..
꼭 80년대..오빠의 음악이 찬란히 빛나던 그때..그명성이 다시 한 번더
다시 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침에 이용오빠를 뵐 수 있어 더 더 방가웠습니다..
피플투 피플 관계자님...
늦 더위가 기성을 부리는듯 하네요..
건강에 유의 하세요 꼬옥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