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님이 거론하신 문제란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둘째 징계사유에 대해서도 잘 모르겠습니다
셋째 개인적인 의견과 국립방송 그리고 공무원으로까지 문제를 결부시키
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또하나 짚고 넘어갈 것은 문제가 됐던 k사의 경우 해당 pd가 문제가 됐던것
은 해외 출장에 가족을 대동했던 것보단 공식적인 출장비를 개인용도로 사
용했다는 부분입니다
k사가 공영방송이기에 세금을 유용했다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죠
그런데 님이 특정 기자를 향해 말씀하는 문제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확실하
지 않거니와 무슨 근거로 국민의 혈세를 운운하시는지 납득이 되지 않습니
다
비판을 하시려면 건전한 비판을 하십시오
'누가...카더라식'의 애매한 비판이 아닌 정확한 이유나 고개가 절로 숙여질
말한 이유를 대면 백번 천 번 이해하겠습니다
애정을 갖고 ktv를 비판하는 것이라면-설사 그것이-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
이더라- ktv에는 약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님이 하는 비판은 개인적인 감정을 전제로한 비난이라고 밖에 생각
되지 않습니다.
비난을 위한 비난 옳은 방법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님께서 실명과 아이디를 밝히고 건전한 비판을 한다면
저도 제 아이디를 밝히고 님과 논쟁할 생각이 있습니다
제글이 거북스러웠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