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심야토론을 보고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토론회에 나오셨던분들중에 두분(강정구,정대연)이 통일연대 단체에서 한
자리들 하시고 있군요!
솔직히 두분이 지금까진 어떤분인지 몰랐는데..
토론회 보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나름대로 알수 있었습니다
전 69년생으로 나름대로 반공교육을 받고 자란 세대이지요~
그런 이유땜에 이런 말씀을 드리는건 아닌데..
제가 보기엔 두분은 분명 간첩이거나..
조선 노동당 당원으로 보였습니다..
정대연님은 토론회에서 전라도 사투리가 심해..
알아 듣기도 힘들고요~
넘 흥분을 자주 하시니깐..
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데요..
담부턴 그런자리에 나오지 마세요~
중앙일보 설문이 어떻고 저떻고 하시던데..
중앙일보 설문을 보니깐 북한 기자놈들이 잘못했다고
대부분 그러던데..
강정구님도 거의 김정일이 광신도로 보였습니다..
무조건 통일을 하자고 하면 어떻게합니까?
저도 미국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58년동안 미국과 손잡았는데 잘된게 뭐있나고요?
참으로 기가 막힘니다..
한반도에서 절반이라도 이만큼 사는게 누구 덕분입니다까?
주한미군 철수 저도 찬성합니다..
지금까지 막연히 진보단체의 활동을 언론을 통해서
간간히 들었습니다
그렇게 거부감은 없었고 여중생 장갑차 사건 집회도 이해하고 그랬지만, 요
번 토론회를 본후 생각이 싹 바뀌었네요~~
진보단체가 아니라..
간첩들 집합소..양성소가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이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돌아오시고~
쓸때없는데 정신팔려서 국민을 선동하지 마십시요..
아울러 북한응원단들 요번에 실수 많이 했지요~
저번 아시안게임에 와서 나름대로 예쁜모습 보여줘서..
이제 남북이 조금이나마 교류를 통해 통일의 지름길이 되지 않나 생각했습
니다..
근데 요번에 하는 행태를 보니깐..
역시 북한 정권은 신중히 생각하면서 교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자회견을 빙자하여 시위하신분!
분명 잘못 했지요~
그렇다고 폭력을 행사한 북한기자를 그냥 북으로 보내는 무능한 정부도 참
문제입니다..
최소한 조사는 하고 보내야지요...
담 국회의원 선거때 두고봅시다..
정대연,강정구님의 말씀을 듣고보니~
"김정일이 죽어야 북한주민이 산다"는 현수막 내용에 어쩌면 동감이 가네
요..
북한주민만 사는것이 아니라, 남쪽도 편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