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해방으로 즉시독립이 가능 했었나?
해외의 독립단체나 어는정파에 미군정이 즉시 정권을 이양해야만 되였나?
구일본이 조선왕조의 통치권을 가름하여 실력으로 통치해온것을 누가 뒤집
어 놓았나?
중국 만주 와 하와이등에서 활약한 조선 독립군?상해임시정부?구미위원회?
모두 아니다.
그분들의 인고와 투쟁이 비록 기적적이였던들 또한 한국을 전세계에 알렸
던들 즉시독립국수립능력은 일반 한인들과 별차이도 없었다 물론 우상숭
배대상까지는 될수도 없지 않을가?
미국이 일본의 무조건 황복을 전쟁으로 받어낸것이다. 여기에 누가 무임승
차를 것뜬이 해낼수 있을가?
양단된 한반도에서 이북은 구 쏘련의 의도 데로 공산정권의 수립 이남은 미
국이 국민주권의 원리를 5.10선거로 실천에 옮기고 비로소 역사상 처음으
로 구민투표에 입각한 독립 국민국가(nation-state)의 탄생을 보게되였다.
당연히 건국유공의 일등공신은 현실적으로 투표에참여한 국민들이 였다
대한민국건국후 불과 2년미만에(미군철수후는1년도 못되여)당시 해외망명
독립투사요 외교의 귀신이라던 대통령이 무색할정도로 구쏘련무기로 중무
장한 이북의 남침으로 남한정부는 막을 내리게될지도 모르는 긴급상황에
서
소위 나라를 지킨 대표적인 예는 참전군인들로서 국가유공애국자의 으뜸
이다.
특히 전화극심한 서울 과 그 북부 국민은 생활의 터전도 박살난것이 대부분
이 였다. 그런데도 몰락한가족을 뒤로하고 군문에 든것만도 포상받을만하
지 않는가!
이런맥락에서 벗어나 만인의 뼈와 희생으로 1명꼴의 구시대 의식데로 영웅
과 호걸들이 줄을 이으고, 무명용사탑이라도 있을법한 자리에도 기념관, 전
승비,송덕비,전공훈장수상자,국립묘원 매장, 연금수령자 고위관직에 오른
소위 원로자등과 소위 우국선열 숭상 시대로 전개되여 왔다 친일배격한다
는 열사라면 어떻게 일정하에 창씨개명까지한 한국민과 그 후손의 세금지
원을 왜 받어왔을가?
각별난 정치력 영향하에서 민주 열사 유공자도 탄생한것이다. 엄청난 혈세
지원이 뒤따른다.
. 진정한 건국애국유공자들은 이렇게 버려지고 구시대적 위계질서에 부합
하게끔 꾸며짐이 지나첬다.
수효가 많다고 6.25참전자들에 대한 마음 씀씀이는 인색하기 그지없어 이제
야겨우 70넘어야 명예회복수당으로 작년 10월부터 5만원을 지급해오고있
다 (연 300만에 이른 한국참전 중국군의 수십만이 최저일망정 평균근로소
득의 보조를 받고 있다)
일반 노인중 어렵게만 살어야 극빈자 보조한다는 범위에서 벗어나지 못한
수준과 함께하야만 되는가? 중국식 광복절개념 일변도로 친일파시비의 의
식구조 도 국내민중의 입장에서 건국의 날위주로 조명하고 건국의 일등공
신 6.25국방 소명에 부응한 일등 국가유공을 위시로 세계적 객관성에서 국
민을 위한 국민의 시각에서 국가애국유공의 방향수정 할때는 벌서 지났지
만 이제라도 늦진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