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0년대 처럼 인간이하의 대우를 받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노조가 노동자
들의 노동환경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면 , ..회사를 위해 자신들
의 이익을 양보할 준비가 되있다면 회사와의 타협조건이 있는하에 경영참
여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경제가 흔들리는 시기에 이기주의적
인 판단에 흔들리는 경영첨여가 된다면 문제가 되겠죠. 그래서 경영참여를
논하기전에 노조와 회사측간의 이기주의적인 입장들을 먼저 해결해야 하지
않을 까요. 참여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여기저기서 파업하는 노조들이 과연
경제를 생각하고 회사를 생각할까 의문이 생깁니다. 단체이기주의를 내세
우기 전에 공동의 이익을 생각한다면 이런 논쟁꺼리 조차 생기질 않을텐데
요. 좀도 성숙한 시민의식을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