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내내 훈병들의 부모님 생각을 했습니다..
튼손, 쉬어버린 목소리,,,잘 먹지도, 잘 씻지도 못하는.. 오늘 이 훈병들 부모님의 밤이 아주 길거 같습니다..
하지만 하루 하루 더 단단하게 영글어,, 이 세상 살아가며 힘들고 지칠때 되돌아볼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거 같습니다..그들에겐..
우리 김태평 훈병을 비롯해 모든1137기 훈병들
그대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어려운 선택 하신만큼 제대하는 그날까지 몸건강히 우리 나라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잘 보았습니다..감동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