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교육을 강화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인지는 모르지만, 고교생들의 학교에서의 야간 자율 학습으로 인하여, 귀가 시간이 늦어지고 있지 않습니까-여기에서 제가 주목했던 부분은, 제가 일후에, 가볍게 운동을 다니다보면, 청소년들이 구석진 놀이터나, 편의점이나 수퍼 가게앞의 파라솔이 있는 주변, 버스 정류장, 시내 헤매기 등등 여러가지 위험 요소들이 있을 수 있는 여지가 많은 시간에 몰려다니는 모습을 여러번 보고,,,과연 이 나라는 누구를 위해서 교육 정책을 펼치는가? 하는 의문이 일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사교육의 일터인 곳에서 직업으로 삼고 살지만, 너무 늦게까지의 학원 학습이나, 공교육에서의 야간 자율학습 이런것들도 그리 찬성하는 편은 아닙니다. 아무튼, 얼마나 청소년들이 이 사회의 성인문화에 많이 젖어들고 있는지,,,인터넷 문화가 문제일 수만은 없을 듯 합니다. 경찰 인력을 좀 늘려서라도, 방범 활동이나 학교 주변 늦은 시간에의 안전한 귀가 지도 같은 방안 같은 것도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타깝네요.
2. 일반 대중 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저는, 최신 기술의 도입으로 버스 시간을 정확하게 알 수 있게 된 요즘의,시스템에 대해서도 의문점이 일때가 자주 있습니다. 저렇게까지 럭셔리하게 버스 정류장을 만들어 놓고, 어떤 곳은 최신 시설이고, 사람이 덜 다니는 곳은 옛 모습 그대로의 정류장이고, 조금만 비가 오거나 날씨들의 사정으로 인해서, 오작동 사례의 여러번의 발견...버스들의 무단 정류장 통과...무분별한 버스의 에어컨 작동...등등의 의문점과 안타까운 사례가 있었습니다.